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에서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세 나라를 닷세동안 산악 라이딩하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산악 라이더라면 일생에 한번쯤 가고픈 이 코스!
국내 업체서 시행했던 기존 도로 투어 코스와는 완존히 다른,
진짜 알프스 싱글 라이딩으로 풀샥과 팻타이어가 기본인 코스입니다.
코스의 난이도상 짐을 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지원조가 있거나,
유럽 현지의 산악라이딩 전문 투어사의 서포트가 필수입니다. 년중 6월말에서 9월초까지만 가능합니다.
첫날; 시작은 프랑스의 스키 명소인 샤모니에서 출발합니다.(제네바에서 기차로 샤모니까지 이동함)
첫날은 프랑스 샤모니(해발970m)에서 계곡을 타고 부드럽게 업힐 한 후,
Le Tour에서 케이블카로 몽블랑 2,200m 지점 Tete de Balme까지 이동.
이곳에서 프랑스-스위스 산악 국경 통과, 기나긴 다운힐로 Trient까지 하산 (표고차 2,200m-1,250m) 후,
Forclaz에 있는 숙소까지 약 30분 업힐(표고차 1,250m-1,500m)하고 쉼.
둘째날:
시작하자마자 싱글트랙으로 급경사 다운힐하여(표고차1,500m ~ 600m) 스위스 Martigny로 내려감.
그후 점심까지 Champex로 업힐(표고차 600~1480m).
점심식사 후, 싱글트랙으로 약400m 하강후, 완만하지만 길고 힘든 업힐로 Ferret까지 이동(표고차 1,100m~1,700M).
세째날:
Ferret을 출발. 해발 2,100m 지점 Le Peule농장을 경유,
계속 업힐하여 해발 2,537m지점에 위치한 Col de Ferret에 도착함.
이곳서 스위스- 이태리 산악국경을 통과하여 고난도 딴힐로 La Vachey에 도착 점심, (표고차 2,537m-1,250m)
해발1,250 m 지점서부터 30~45분가량 업힐하여,
이태리 Courmayeur 스키 능선 대피소서 일박함. (표고차 1,250m-1700m)
네째날:
해발 2,512m에 위치한 Col de la Seigne까지 업힐(표고차1,700m-2,512m)하여
이태리-프랑스 산악 국경 통과. 딴힐로 Auberge de la Nova까지 도착하여
점심식사함(표고차 2,512m-1,650m).
도로와 임도를 통하여 Cormet de Roseland까지 업힐(표고차 1650m-1950m)후,
도로로 딴힐하여 숙소로 이동함.
다섯째날;
해발 2,300m에 위치한 Col de La Gitte까지 그 유명한 20/10도 업힐함.
급경사 딴힐로 농장까지 내려온후, Col de Joly까지 짧은 업힐.
Col de Joly 에서부터 딴힐 시작하여 Les Contamine을 경유 ST.Gervais까지 딴힐함.
TMB 기차로 St.Gervais에서 Col de Voza까지 오른 후,
샤모니 원점 회귀까지 마지막 딴힐함.
(본 코스는 절대 초보자가 갈 수 없는 코스입니다.
산악 라이딩으로 단련된 근육과 급경사면 업딴힐이 가능하고,
풀샥과 팻타이어가 준비된 분만 가능한 코스입니다.)
입산 후, 대부분 숙소는 산악 대피소이나 제대로 된 침대와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본 코스는 몽블랑 도보 트레킹 루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7일짜리 더 하드한 코스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