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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인테리어

현관이 아름다운 집

현관이 아름다운 집 | 표현의자유인테리어 2004/02/28 17:14
http://blog.naver.com/overgirl07/140001091926
구의동 현대프라임 아파트 L씨댁 (60평-아파트) 담당 디자이너- 김영진

 전체적으로 천장 높이가 낮은 공간이라 등박스 형
 태와 칼라를 특히 밝게 표현하고, 월넛,화이트 도
 장,알루미늄 띠장,고급 모피패턴의 패브릭등을 활
 용한 고급스러운 마감계획을 세웠다. 사업을 하는
 남편 때문에 손님 접대가 많은 집을 호텔라운지와
 같이 편안하고 격조있는 공간으로 변신시키기 위
 해 현관을 호텔의 고급객실로 통하는 통로처럼 계
 획한 경우. 이를 위해 현관을 넓게 확장하여 아트
 갤러리의 입구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도록 변신
 시켰다. 알루미늄 띠장으로 선을 정리하고 출입문
 과 마주하는 벽면에 거울을 설치하여 넓고 세련된
 느낌으로 변화를 주었다. 거울에 비춰지는 넓은 면
                                                          들이 좁은 통로의 현관을 넓어보이게 한다.
                                                          현관 천장에는 면의 분할과 잘 어울리는
                                                           사각등을 설치하였다.
공간사랑 8월호에 연재된 집 43평형 아파트 박태호 디자이너/LG데코빌홍제점
신비로움은 집을 들어서는 순간 경험하는 첫번째 느낌이다. 현관의 바닥 때문이다. 바닥은 대리석이 아닌 아크릴이다. 투명한 아크릴 패널 밑으로 화려한 꽃과 초록 이파리, 무수히 많은 작은 아크릴 조각들이 들어 있다. 이것들은 초록 빛 조명에 둘러싸여 더욱 아름답다. "혹시 깨지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지만, 이내 사라진다. 바닥은 아무리 무거운 물체가 놓여져도 끄덕 없다고 한다. 그래도 조심스러운 발걸음과 신비로운 표정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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