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올림픽 도로를 타고 한강을 따라 가다보면 김포방향 뚝방길을 타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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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넝쿨이 철조망을 뒤덥고 있네요. 빨리 통일이 되어 이 철조망을 걷어 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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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센터 맞은편 강화풍물시장! 언제나 정겨운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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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에 보던 계란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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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안에 위치하고 있는 강화의 명물중에 하나인 밴댕이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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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강화의 명물 순무김치! 갈 때 마다 사서 오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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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종류의 생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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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농가에서 막 따서 온 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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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콩알이 박힌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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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곱창, 머릿고기, 순대,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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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흰머리가 검게 변한다는 하수오, 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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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김포뜰을 지나 강화까지 가는데 40분 소요되며 풍물시장은 2동으로 되어 있고 재래시장치고 가장 잘 꾸며져 있습니다. 물건도 정말 없는 거 빼놓고 다 있고 제가 가끔씩 드라이브겸 다녀오는 곳 입니다.
출처 : 야생화와 함께하는 휴식처
글쓴이 : 난향(蘭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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