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의 웅지가 서린 적산법화원이 있는 석도.
'태산이 높다하되...'의 태산에서.
태산이 옛날 중국의 황제들이 천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사랑하는
젊은 남녀가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자물통을 채우고 열쇠를 버리면 사랑이 깨지지 않는다나...
태산의 정상에서. 나도 맘속으로 뭔가를 빌었다.
뭘까?
공자의 고향 곡부(曲阜)에서.
청도의 명물인 '노산(라오산)'에서.
가고싶지?
그것은 마음이 결정하지! ㅎㅎㅎ
출처 : 주안초등38회
글쓴이 : 백민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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