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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이 갈 곳은 브라질이었다.
그 기억 까맣게 잊고,
님은 하늘로 떠났고 나는 여전히 땅을 딛고 살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 그와 함께한 21개월의 편린을 모아 추억을 만들었다.
세월따라 그 추억이라는 슬픔도 기쁨도 아스라히...
고장난 뉴런 어딘가에 처막혀 문득 생각이야 날 지언정
끝내는 잊어버리지 말자는 서글픈 다짐으로
그를 다시 현실로 끌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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