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컷뉴스]'Good TV 컨소시엄', 경인민방 사업참여 공식선언

'Good TV 컨소시엄', 경인민방 사업참여 공식선언

[노컷뉴스 2005-11-23 12:04]

CBS와 경인지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Good TV 컨소시엄이 경인지역 새 민영방송 사업 참여를 공식선언하고 사업권 확보를 위한 본격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새 민영방송 사업 참여 공식 선언 본격 레이스 시작 경인지역 새 민영방송 사업 참여를 위해 구성된 Good TV 컨소시엄이 돛을 높이 올리고 힘찬 출발을 했다. Good TV 컨소시엄 참여 사업자들은 23일 오전 서울 방송회관에서 출범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갖고 경인지역 새 민영방송 사업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Good TV 컨소시엄에는 경인지역에 기반을 둔 최우량기업인 기전산업과 태경산업, 황금에스티가 각각 15%의 지분으로 공동 1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51년 역사의 CBS는 9.9%의 지분을 가진 4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경인지역 4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가 동참을 선언했다.   ETN과 아카넷TV, 드림미디어 등 유명 프로그램 공급업체들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한국영화감독협회 등도 협력사로 가세해힘을 보탰다.   이정식 CBS사장과 김학천 건국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으며 민변 회장을 지낸 홍성우 변호사와 인천경실련 대표인 오경환 신부,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인 홍기헌 교수가 고문을 맡아 Good TV 컨소시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ood TV 컨소시엄은 3개 사업자가 공동 1대 주주로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로 국내 민영방송 사상 소유 구조가 가장 잘 분산된 형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민영방송 사상 소유구조 가장 잘 분산된 형태   경인지역 새 민영방송 사업에는 Good TV 컨소이엄 외에도 하림과 중소기업중앙회연합, 휴맥스, 영안모자, 한국단자 등이 주도하는 5개 컨소시엄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CBS문화부 김준옥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희망의 새 방송을 준비하는 사람들

글쓴이 : 와이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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