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iTV지부에서 희망조합으로…
창준위 구성과 Good TV 컨소시엄 참여까지
■ 2000년
3.10 iTV지부 방송권역 확대를 위한 대정부 파업
3.11 방송권역 확대 쟁취
■ 2001년
4.21 계약직 조합원 20% 정규직화 쟁취
■ 2002년
4.1 계약직 사원 13명 정규직화 쟁취
6.26 비정규직 사원 해고 철회
■ 2003년
6월 노사합의로 구성된 개혁위원회 활동을 통해 개혁백서 발간, 공익적 민영방송 모델과 실현방안 제시
■ 2004년
1.9 방송독립쟁취를 위한 박상은 회장 퇴진 촉구대회 개최
2.19 박상은 회장 퇴진
2.25 ‘방송환경변화와 공익적 민영방송의 가능성’ 학술세미나 개최
8.20 동양제철화학 이수영 회장과 ‘공익적 민영방송’ 공식논의 합의
10. 6 방송위 재허가 2차 의견청취시 노조, 경영진, 지배주주 3자 합의 공식요구
10.26 방송위, 재무구조 개선계획 미 제출을 이유로 iTV 재허가 추천결정 연기
11.15 노동조합 무기한 전면 파업 돌입
12.3 노동조합 수정안 제시 (임금동결, 퇴직금 출자전환, 사장공모추천제, 우선주 우리사주조합에 매각)
12. 8 동양제철화학 노동조합 수정안 공식 거부 및 대화 거부 공식화
12.17 iTV 경영진의 ‘노조 와해 문건’ 공개
12.21 방송위원회 iTV 재허가 추천 거부, 노조 업무복귀 선언
12.23 iTV 이사회 폐업 및 전 직원 고용계약 해지 의결
12.31. iTV 방송위 재허가추천 거부로 정파.
■ 2005년
1월 경인지역 시청자들 시청권 부활 촉구 촛불집회 진행
1.21. 조합비, 성금 등을 모아 희망조합 사무실 마련
2.16 성공회 수녀원에서 열린 새방송 설립 준비모임 워크샵 개최(자본금 규모 5백억원, 10%를 시민주 모집 결정)
3.14 1,010명이 참여한 경인지역 새방송 주비위원회를 발족.
5. 9 방송위원회 첫 번째 토론회 개최 (참여자들 경영안정을 위한 권역확대, 지역성 담보를 위한 소유구조 개선 강조)
5.12 인천 대공원에서 경인지역 새방송 발기인 대회 개최(발기인 1만5천명, 기금 25억원)
5.31 방송위원회 앞에서 희망 풍선 날리기 행사 개최
7.12 경인지역 창사준비위원회 발족(자문, 고문단 600여명), 방송위 앞에서 정책발표 촉구 1인 시위 시작
9. 7 방송위원회는 경인방송 후속 대책 발표
10.27 경기북부의 28개 시민사회단체와 ‘인천지역 TV 주파수 지키기 시민대책협의회’에서 창준위가 새 방송의 유일주체임을 천명, 창준위에 적극적으로 동참 선언
11.23 창준위, 태경산업, 황금에스티, 기전산업, CBS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한 ‘Good TV 컨소시엄’에 참여
11.24 Good TV 컨소시엄, 방송위에 사업계획서 제출(사업계획서 1만8천쪽 분량)
// 언론노보 415호 2006년 1월 11일 수요일자 3면
출처 : 희망의 새 방송을 준비하는 사람들
글쓴이 : 와이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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