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ong7의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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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행계획 여권과비자 항공권 여행예상 등 |
[아크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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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9 (수) 오후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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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본정보 글 순서
1. 여행계획 2. 여권과 비자 3. 여행 유형
4. 항공권 5. 서류 만들기 6. 여행 예산 / 환전 7.
짐꾸리기 8. 공항이용 9.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10. 유익한 사이트
1. 여행계획
해외여행을 가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2개월전 - 여행의 목적을 고민한다. -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한다. (알찬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가고자 하는 곳에 대한 공부와
정보수집은 필수) - 여행 예산을 짜본다
1개월전 - 여권신청 - 비자 신청 - 자유여행시 -
출발날짜와 항공편 / 숙소 예약하기 - 패키지여행시 - 패키지 상품을 비교 결정
2주일전 - 국제운전면허증, 국제학생증, 해외여행자보험, 유스호스텔증,
국제신용카드 신청하기 - 여행에 맞는 옷 준비 - 필요한 지역에 따라 예방접종하기
1주일전 - 항공권, 호텔 예약 확인하기
1일전 - 여행가방 꾸리기 - 공항 교통편
점검
출발당일 - 여권, 비자, 항공권, 호텔 예약등 최종 점검 -
출발 2시간 전 공항 도착
세계 주요국가의 관광청 주소
* 아시아
▶태국 정부 관관청 -주소 :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5-5
대연각센터 1205호 (우편번호 100-706) -전화 : 02 779 5417~8 -팩스 : 02 779
5419 -Homepage : www.tatsel.or.kr -E-mail : info@tatsel.or.kr
-업무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12시 오후 1시~5시 -오시는 길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
출구
▶말레이시아 관광청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47-2 한성빌딩
2층 -전화: 02 779 4422 -Homepage : http://www.mtpb.co.kr -업무시간 : 월요일~금요일 오전9시~오후5시
(점심시간: 정오~오후1시) -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 앞 하나은행건물 한성빌딩
2층
▶몰디브 관광청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6-3 경서빌딩
5층, 121-838 -전화 : 02-320-4300~1 -팩스 : 02-325-8200 -Homepage : http://www.visitmaldives.or.kr -교통편 : 지하철 - 2호선
홍대입구역 6번출구 100m 직진 후 좌회전
: 버스 - 139번, 131번, 522번 홍대전철역 하차 -업무시간 :
월~금 - 오전 9:00~12:00, 오후 2:00~6:00
▶일본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 서울사무소(Jnto) -주소 :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프레스센타 10층 -전화 : 02 732 7525 -팩스 : 02 732
7527 -Homepage : http://www.jnto.go.jp/kor
▷ 오이타현 서울사무소 JNTO내 TEL: 737-3380
▷ 미야자키현 서울사무소 JNTO내 TEL:
736-4755
▷후쿠오카현 사울사무소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33
영풍빌딩3층, JETRO내 -전화 : 02 722 0026 -팩스 : 02 739 4658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145 미도파
광화문빌딩 4층 411호 -전화 : 02 725 3978 -팩스 : 02 725 3979 -Homepage : http://www.miyagi.or.kr/
▷니이가타 서울사무소 -주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2가 118
해운센터빌딩 본관 1609호 -전화 : 02 773 3161 -팩스 : 02 773 7464
▷(재)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한국사무소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112-20, 한빛빌딩 1층 -전화 : 02 318 3660~1 -팩스 : 02 753 8751 -Homepage :
http://www.ocvb.or.jp/kr/
* 북미
▶미국
▷알라스카 관광국 -주소 : 종로구 종로1가 교보빌딩
2112호 -전화 : 739-8058
▷앵커리지 관광국 -주소 : 강남구 역삼동 837-11 유니온센타
1607호 -전화 : 563-3976
▷유타주 정부 관광청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봉익동 141-1
세회빌딩404호 -전화 : 766-1101
* 유럽
▶스위스 관광청 -위치: 지하철2호선 시청역하차 9번 출구 유원 빌딩
옆(대한 항공 앞) -업무시간: 월-금 9:30AM~4:30 PM l 4:30PM~6:00PM까지는 내일여행사 이용 l
내일여행사 스위스 전문 상담인 : 박 종 대 과장 / 장 문 영 주임 TEL: 02) 777-3900 (代) -Homepage : http://www.myswitzerland.co.kr
▶스페인 관광청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100 세종빌딩
605호 -전화 : 02-722-9131 -Homepage : www.okspain.org
* 아프리카
2. 여권과 비자
여권
여권은 ‘정부가 외국으로 출국하는 사람에 대해 그 국적과 신분을 증명함과 동시에 출국자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목적지의 국가에 보호, 구조를 요청하는 공문서’로 해외 여행시 꼭 필요한 신분증이다.
1. 여권종류
▶ 복수여권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국외여행을 할 수 있는 여권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5년 유효기간의
복수여권을 발급
▶ 단수여권
1회에 한하여 외국여행을 할 수 있는 1년 유효기간의 여권 - 만 18세이상 30세이하인 병역미필자 -
본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여권발급신청서 특기사항란에 "단수여권"이라고 기재하고 날 또는 서명) -
관계부처로부터 요청이 있는 경우 - 여권 상습분실로 인하여 관계기관에서 조사중인 자가 긴급히 여권을 발급받을 필요가 있
는 경우
2. 여권 이용 안내
- 환전할 때/ 비자 신청과 발급 때/ 출국 수속과 항공기에 탈 때/ 현지 입국과 귀국 수속 때 -
면세점에서 면세상품을 구입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만들 때 - 국제청소년여행연맹카드(FIYTO카드)만들 때/ 여행자수표로 지불할
때 - 여행자수표의 도난이나 분실 때/ 재발급 신청할 때 - 출국 때 병역의무자가 병무신고를 할 때와 귀국신고 할 때 - 해외
여행 중 한국으로부터 송금된 돈을 찾을 때 - 렌터카를 빌릴 때/ 호텔에 묵을 때
3. 여권발급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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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신규여권발급 |
여권기간연장 |
구비서류 |
- 여권신청서 (발급기관 비치) - 등본1통 (최근3개월 이내) - 여권용
칼라사진 2매 (최근3개월이내) -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 인적사항
(자택 및 회사전화번호/최종학교명/호주 및 주민번호 본적등) |
- 여권기재변경 신청서 (발급기관 비치) -
등본1통(최근3개월 이내) - 여권용 칼라사진 2매 (최근3개월이내) - 인적사항
(자택 및 회사전화번호 / 최종 학교명 / 호주 및 주민번호
본적/한자이름 등) |
비용 및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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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대 45,000원(일반복수) 15,000원(일반단수)
- 소요기간 : 3∼5일 |
- 인지대 : 4,500 원 - 소요기간 : 3~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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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만18세 미만자> -
부(父)또는모(母)의 인감증명서1 통 - 여권발급동의서에 인감날인 (동의서 : 발급기간에 비치) <병역미필자> -
국외여행허가서 (관할병무청 발행) - 해외여행신고필증 <현역군인> - 군인신분증,군복무 확인서 1통 - 계급별
허가권자의 국외여행허가서 1통 <공무원(신원조회면제)> -공무원증 원본 - 재직증명서
1통 |
- 만료일 6개월 전,후 유효한 여권만 신청가능 - 여권연장 기간
(5년복수에 한함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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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인이 여권을 만들러 갈 때 필요한 서류-여권을 발급받을 사람의 주민등록증사본과
도 장
. 여권기재사항 변경 -여권기간은 횟수의 제한없이 수차례 연장 신청 가능하나
최초 여권발급일로부터 총 10년 까지 유효기간을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음 (여권법시행령 제6조제2항).
-여권기간 만료일 전.후 6개월이내에 신청 가능
. 여권 발급처 서울 : 종로구청, 노원구청, 서초구청, 영등포구청, 동대문구청,
강남구청 지방 : 14개 각 광역시청과 도청 여권과에서 발급
※ 여권을 분실했다면?
여권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명서"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가지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분실된 여권을
제3자가 습득하여 위변조 등 나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본인에게 막대한 피해가 돌아갈 수 있으므로 보관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여권을 분실하였을 경우는 즉시 가까운 여권발급기관(광역시청, 도청, 강남, 구로, 노원, 동대문, 마포, 서초, 송파,
영등포, 종로구청)에 여권분실 사실을 신고하고 새로운 여권을 재발급 받는다.
-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였을 경우는 가까운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여권분실 신고
를 하고 여행증명서(여권의 발급을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등에 발급되는 여권에 갈음하는 증명서)나 여권을 재발급
받는다.
-분실로 신고된 여권은 즉시 무효처리가 되며, 이후 다시 습득하였을 경우라도 재사용 할 수 가
없다.
- 분실로 무효처리 된 여권을 다시 습득하여 출국할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의거 출국이 금
지 된다.
비자란 입국하려는 국가의 재외공관이 여행자의 입국을 본국에 추천하는 서류이다 . 여행 계획 후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가 결정되면 해당 나라에서 비자를 필요로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 중에는 방문 목적에 따라 , 체류기간 및
구비서류가 다를 수 있다 . 최근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들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으며 , 이들 국가들은 단기간의 여행 때는 비자가 필요치
않으나 , 허용하는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할 때에는 반드시 체류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
비자에는 입국의 종류와 목적 , 체류기간 등이 나타나 있으며 , 여권의 비자란에 스템프나 스티커를 붙여 발급하게
된다 . 현재 미국 · 일본 · 인도 등을 제외하고는 일정한 조건 (6 개월 이상 유효여권 소지 , 체재기간 90 일 이내 , 귀국용 항공권
소지 ) 만 갖추면 , 관광이 목적인 경우 비자가 면제되는 나라가 많다 .
1. 비자 면제 협정 체결 나라와 기간
이들 나라들은 체류가능기간 동안은 비자가 필요 없지만 체류가능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할 때는 체류목적에 맞는 비자를
따로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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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가 필요한 나라 |
미국 , 일본 , 중국 , 러시아 , 인도 , 인도네시아 |
비자 면제 협정국 및 면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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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체류 가능 |
홍콩, 괌, 부르나이, 싱가폴(연장시 90일) 베트남(15일 체류가능) |
21 일 체류 가능 |
마카오 (20 일 ) 필리핀 (21 일 ) |
30 일 체류 가능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사이판 , 튀니지 |
60 일 체류 가능 |
레소토 , 이탈리아 , 포르투갈 |
90 일 가능 |
아시아 |
태국,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터키, 말레이시아 |
유럽 |
그리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위스, 리투아 니아,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 스페 인,
핀란드, 스웨덴, 아이슬란드, 몰타, 덴마크, 노르웨이, 아일랜드,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체코, 터키,
슬로바키아 |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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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이도스, 바하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도미니카, 자메이카, 페루, 아이티, 세인트루 시아,
수리남, 니카라과이, 엘살바도르, 멕시코 |
중동/ 아프리카 |
모로코, 라이베리아, 이스라엘 |
6 개월 |
영국, 캐나다 |
※ 유의사항-여권 유효기간은 최소한 6개월 이상 남아야만 입국이 가능. VISA 서류 및 발급은 수시로
변경되므로 꼭 확인해야 한다. 2. 각국 비자발급 안내
-종류
1) 3개월 유효기간 내에 한 번 입국 가능 체류기간 30일(LA),
60일(LC), 90일(LD), 180일(LF)
2) 3개월 유효기간 내에 두 번 입국 가능 체류기간 각각 30일(LB)
- 적용 대상
1)중국 관광객 혹은 기타 개인적인 용무로 중국에 입국하는 사람
2) 중국에 있는 친척이 중국 공민일 경우
3) 중국주재 한국기업의 상주직원, 중국측의 초청을 받아 중국에서 일하는 사람, 학생 등의
배우자와 그 가족
- 구비 서류
1) 개인이 여행비자를 신청할 때 - 여권 :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 - 비자신청서1장 - 여권사진
1장(비자신청서에 부착) -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 원본 및 복사본
각1부 (직계 가족 이외에는 대리신청 불가, 가족 대리
신청시에는 가족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호적등본과 대리인의 신분증
복사본도 함께 제출)
* 신청인은 정확한 주소와 전화번호를 신청서에 기재해야 함.
* 체류기간이 30일을 넘을 경우, 중국 내 친척, 친구 등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함.
2) 친척 방문비자를 신청할 때 1의 구비서류 이외에, 중국 내 친척의
초청장, 중국주재 한국기업의 초청장 및 초청인의 거류증 사본 혹은 재직하고 있는
중국측 기관, 학교의 초청장 원본 및 사본 각1부
3) 신청인이 종교계 인사일 때 1의 구비서류 이외에, 본인의 싸인이나
도장이 찍혀있는 중국 내에서 일체의 종교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별도양식 없음)
4) 신청인이 국회의원, 장, 차관, 도(道)의 정, 부지사, 시(특별시, 광역시)의 정, 부시장,
등 인사일 때 1의 구비서류 이외에, 중국 체류 일정표와 중국측
상대기관의 상황 (기관의 이름 및 연락처),
신청시 반드시 담당 영사관에게 신청인의 신분을 밝혀야 함.
3. 여행 유형
패키지 여행
해외여행의 일반적인 형태로, 여행사가 여행기간, 방문도시, 먹거리, 볼거리 등을 모두 정해 놓고, 여행자는
프로그램에 맞춰 구경만 하는 여행이다.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모든 준비를 여행사에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
모든 일정이 짜여져 있고, 공항에서 부터 여행가이드와 동행하여 출국 및 입국 심사까지 모든 것을 처리해준다. 현지에서는 현지 가이드와
동행,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교통편을 이용하여 일정표에 맞게 여행 을 시작한다. 시간이 없고 여행준비를 많이 못한 사람일수록 패키지 여행이
유용하다. 단점으로는 개인의 자유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점이다. 모든 것이 일정표 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없고, 자유로운 여행보다는 일행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여행을 해야한다. 자유여행
여행객 스스로가 여행지역을 선택하고 일정 등 제반 사항을 모두 준비한 뒤, 여행사를 통 해 숙박과 항공권만
정해서 떠나는 여행이다. 현지에서의 교통 및 식사를 스스로 해결 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단점이 있는 반면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자유로운 일정에 맞춰 여행을 할 수 있다. 젊은층의 새로운 여행 스타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유여행도 여러 가지의 형태가 있다.
자유 여행이란 말 그대로 출발부터 귀국까지 자신이 모든 여행일정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며, 자칫
비용절감에만 치우쳐 숙박에 대한 비용을 너무 낮게 책정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으며, 가급적 여행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만이 가능한 형태다.
또 다른 하나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호텔팩이나 에어텔을 이용하여 떠나는 자유여행이 있다. 호텔팩이나 에어텔의 장점은 별 3~4개짜리
괜찮은 호텔에서 숙소 걱정 안하고 깔끔하게 지낼 수 있다. 단체로 구입하기 때문에 저렴한 숙소를 정할 수 있다. 만약 개별적으로 호텔에 예약을
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호텔팩이나
에어텔의 단점으로는 항공권과 숙박, 교통이
미리 정해져 있어 일정에 맞춘 지역에서만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일정대로 반드시 이동해야 한다는 제약이 따르는 만큼 여행이 획일적이기 쉽고
오래 머물고 싶은 지역이 있더라도 반드시 다음 여행지로 이동해야 한다.
4. 항공권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항공권과 탑승권은 다르다. 항공권은 공항에서 체크인 수속을 받기 위해 좌석을
예약하는 것이다. 항공권을 구입해 좌석을 예약하게 되면 당일 공항에서 체크인 수속을 거쳐 좌석표가 붙어 있는 탑승권을 받게 된다.
항공권(ticket)
항공권 구매 시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받는 티켓. 항공권 내용은 항공사 이름, 금액, 항공기 고유번호, 티켓
번호, 항공사 코드, 목적지, 경유지, 출발시간, 편명, 허용 가능한 수하물용량, 티켓 만기일, 항공 클래스, 고객 성명, 출발일, 발권자
등이다. 쿠폰은 예약 매 구간마다 1장씩 주어진다. 해당 구간의 쿠폰은 공항에서의 항공수속(체크인수속) 때 탑승권과 교환된다.
탑승권(boarding pass)
공항에서 체크인 수속을 마친 후 발행되는 좌석표. 항공권을 구입한 후 출발일에 공항의 항공사 카운터에서
좌석을 배정 받고, 짐을 부치고 나면 발급 받게 되며 항공기에 탑승할 때 내면 된다. 좌석이 배정된 탑승권은 경유지에 따라 1장에서 여러 장까지
발급된다.
수하물(boarding pass)
여행자가 휴대하는 수하물은 기내로 들고 탈 수 있는 휴대수하물과 위탁수하물로 나뉜다. 위탁수하물이란 공항에서 체크인
수속을 할 때 항공기의 화물칸에 싣도록 맡기는 것으로, 체크인 수속을 할 때 수하물표(baggage claim tag)를 부착한다.
승객이 받은 수하물표는 수하물이 분실될 경우 근거자료가 되므로 짐을 찾을 때까지 보관한다. 항공기에 무료로 실을 수 있는 위탁수하물은
항공권의 노선별, 좌석등급별로 개수와 크기, 무게가 제한되어 있다. 화약류처럼 위탁수하물로 허용되지 않는 것도 있으며 위탁수하물로 허용이 되도
칼처럼 기내로 가져갈 수 없는 물건이 있다. <항공권 용어 설명>
|
|
번호 |
항 목 |
내 용 |
01 |
ISSUED BY |
항공사명 |
02 |
ENDORSEMENTS - NON-ENDS -
NON-REF |
할인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 여러가지 제한 사항 : 타항공사 이용불가 : 요금 반환 불가 |
03 |
NAME OF PASSENGER
|
탑승객의 영문 이름과 성별, 성을 먼저 표기하고 이름을 뒤에 기재하며 성과 이름 사이는 '/'로 구분한다.
이름 뒤는 TITLE (MR. MS. MRS) |
04 |
FLIGHT COUPON NO 1
|
최초로 사용될 쿠폰, 즉 승객이 여행하는 도시 구간의 쿠폰임을 나타냄 |
05 |
ORIGIN(E)-DESTINATION |
최초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의 도시명 기재 |
06 |
BOOKING REF |
승객 연락처 및 예약 기록이 보관된 코드 번호 |
07 |
DATE AND PLACE OF ISSUE |
항공권 발행 일지와 발행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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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X/O
|
승객이 여정 중에 특정 도시에의 체류 가능 여부를 나타 낸다. 도시명 앞에 X 표시가 있으면 해당도시에의
체퓨가 불가능함(체류예정이 없음)을 의미하며, O표시나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경우는 체류가 가능함을 나타냄 |
09 |
FROM |
최초의 출발 도시명 |
10 |
TO |
이후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여행 목적지 도시명 |
11 |
CARRIER
|
항공사명으로 영문 약자 2글자로 표기. 대한항공은 KE, 아시아나는 OZ,에어캐나다는 AC 등
|
12 |
FLIGHT |
항공기 편명 |
13 |
CL
|
좌석등급(Class)을 표시. F(First Class), C(Business Class), Y(Economy
Class) 등. 이 외에도 각 클래스별 로 세분화 되어 있다. |
14 |
DATE |
출발 일자 |
15 |
TIME |
출발 시각 |
16 |
STATUS
|
승객의 예약 상태. 일반적으로 예약이 확인돼 있으면 OK, 대기자 명단에 있으면 RQ로 표기
|
17 |
FARE BASIS
|
적용된 항공 요금의 종류를 표기한다. 할인 항공권의 경우 여행시작 일로부터 유효기간 표시 |
18 |
NOT VALID BEFORE |
여행 시작이 가능한 날짜 |
19 |
NOT VALID AFTER
|
여행 종료기간을 표시. 이 란에 적힌 날짜가 곧 항공권의 유효기간 |
20 |
ALLOW |
해당 항공기에 무료로 실을 수 있는 수화물의 양 |
21 |
FARE |
지불한 화폐단위와 항공요금 |
22 |
EQUIV FARE |
원화로 환산한 항공요금 |
23 |
TAX |
총 요금에 대한 세금을 표시 |
24 |
TOTAL
|
항공요금과 세금의 합산액(할인 요금이 적용된 항공권에 는 기재하지 않음) |
25 |
FARE CALCULATION |
요금이 어떻게 산출되었는지 알려주는 란 |
26 |
FORM OF PAYMENT
|
요금 지불 수단 표시. 현금이나 여행자 수표일 경우 CASH, 신용카드로 지불했을 경우 CC |
27 |
DATE AND PLACE OF ORIGINAL
ISSUE
|
항공권 분실, 유효기간 연장 등으로 인한 재발행 항공권 의 경우 최초 발행된 항공권의 번호, 발행장소, 발행
일자 등을 표시 |
28 |
SERIAL NUMBER |
항공권 발행(고유) 번호 |
항공권 읽는법
항공권(Flight ticket)은 항공 탑승권(Bording pass)과 구분되며 일종의 유가 증권으로서 특정한
제약 조건(Option)이 없는 경우 예약 날자에 관계없이 유효기간내에 아무때나 사용할 수 있다. 항공권(Flight ticket)은
책처럼 여러 장으로 되어 있어서 영어로 북(Book)이라고도 하며, 앞의 몇장을 읽어보면 여러 가지 약관이 나오는데 비행기를 타고 가다 비행기
사고로 부상이나, 사망하는 경우, 수화물(Baggage)를 분실할 경우에 보상금이 얼마인지 등이 적혀있다. 일반적으로 수화물을 분실할 경우에는
수화물의 무게에 비례하여 보상해주는데, 보통 1Kg에 $20 정도이다.항공권은 보통 Course에 따라 장(Page) 수가 달라진다.
만약 서울에서 출발하여 LA, 달라스,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경우, 비행기를 4번 갈아타게 되는데 이때 비행기표는 4장이
되며, 이 4장의 표는 각각 비행기를 한번 탈 때마다 항공사에서 한 장씩 찢어간다. 한국↔일본간 노선은 경유가 아닌 다이렉트 노선이므로
비행기표가 1장이다.항공권에는 From(출발지), To(도착지), Carrier(항공사), Flight(비행기 번호), Class(등급),
Date(출발 일자), Time(출발 시간), Status(상태) 등이 기재되어 있다.
- From(출발지)과 To(도착지)는 공항의 이름을 표시, 코드로 표시하기도 한다.
ICN인천국제공항, PUS부산김해공항, FUK후쿠오카공항..
- Carrier(항공사)는 항공사 이름을 나타내는 약어를 2자리의 알파벳으로 표기한다.
KE |
Korean Air (KAL) 대한항공
|
NH |
All Nippon
Airways(ANA) 전일본공수 |
OZ |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
NW |
Northwest Airlines
노스웨스트항공 |
JL |
Japan Airlines (JAL) 일본항공 |
UA |
United Airlines
유나이티드항공 |
- Flight란에는 비행기 번호를 적는데 2-4자리 숫자로 나타낸다.
- Date와 Time은 반드시 Local time(출발 지역의 시간)으로 표기된다.
- Class는 F- First class(1등석), C- Business class(준 1등석), Y-
Economic class(2등 석)이다.
- Status는 OK, OP, RQ 등이 적혀있는데 각각은 다음과 같다. OK :
비행기가 예약이 되어 있다는 뜻 OP : Open. 비행기 시간이 확정되어 있지 않다. 언제든지 예약을 하고는 탈
수 있다는 뜻 RQ : Request. Waiting list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는 뜻
1. 항공권 요금
국제선 항공요금은 가격등급(Fare Basis)에 따라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F로 표시), 비즈니스
클래스(business class, C로 표시), 이코노미 클래스(economy class, Y로 표시) 3종류의 요금체계가 있다. 같은
등급이지만 항공사가 수요관리를 위해 가격과 조건을 달리하여 다양한 예약등급으로 구분한다. 퍼스트 클래스는 R/P/F/A, 비즈니스
클래스는 J/C/D/Z, 이코노미 클래스 /S/Y/B/H/K/L/M/Q/V/X 등의 예약등급이 있다. 요금체계는 여행조건에 따라 정상요금
(Normal Fare), 할인요금(Discounted Fare), 특별요금(Special Fare) 혹은 판촉요금(Promo-tional
Fare)의 3가지로 분류된다.
정상요금 항공권
국제항공운임협정(IATA)에서 규정한 요금체계. 정상요금 왕복항공권은 유효기간이 여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여권과
비자에 이상이 없다면 여행도중에 아무 도시에서나 내릴 수 있고,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다.
할인요금 항공권
연령이나 신분(학생/이민/선원)등에 따라 할인을 해주는 요금. 만 2세에서 12세에 이르는 아동(child)은 대개
성인(adult) 요금의 67%를 적용한다. 유아(infant)는 만 14일 이상 2세 미만으로 대개 정상요금(IATA Fare)의 10%를
적용한다. 그 외 국제학생증을 소지한 학생은 국제학생증 연맹에서 학생을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SATA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특별요금 항공권
이코노미 클래스에만 적용되는데, 주로 항공사가 지정한 여행사나 호텔 매표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여행사 단체 관광이
저렴한 이유는 이런 할인요금 적용 대문이다. 정상요금 항공권에 비해 대폭 할인되지만, 여행기간, 조건 등에 일정한 제한이 있다.
① 정상요금은 유효기간 1년까지 오픈이 되지만 할인운임은 30~60일 정도로 유효기간이 짧아지며, 귀국편도 결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구입할 때는 여행기간에 대한 제한(Maximum Stay & Minimum Stay)을 먼저 확인한다.
② 예약변경, 여정변경이 어렵다.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로 갈아타거나 예약변경, 중간기착지 변경 등이 어렵다.
③ 예약초과(overbooking)일 경우에는 정상항공권에 우선순위가 있다. 72시간 전에 예약확인을 하고 되도록
일찍 공항에 나가 체크인을 해야한다.
④ 그 외 제약조건이 많이 따른다. 구입 조건, 요금 반환과 환불, 분실시 재발급, 사고보상금 한도, 귀국편
예약 등이 금지되거나 여러 가지 조건이 덧붙여져 까다로워지므로 구입 전에 반드시 제한 사항을 체크해 자신의 여행일정과 조건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2. 항공권 구입
항공권 예약은 출발 355일 전부터 가능하다. 예약을 하려면 여행목적지, 여행일시, 여행자성명, 전화번호가
필요하다. 항공사 선택 기준은 가격과 서비스, 비행시간과 운항횟수 그리고 갈아타는 횟수 등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운항횟수가 많은
자국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하지만 출발지의 국적을 가진 항공사는 다른 항공사에 비해 운임이 비싸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시애틀을 갈 때 가장 비싼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다. 반대로 시애틀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미국 소재의 노스웨스트나 유나이티드
항공이 가장 비싸다. 항공사를 정할 때 항공요금만을 선택기준 이외에 언어소통문제와 각종 서비스를 비교해 보고, 가장 적당한 항공사를
선택하도록 한다.
3. 항공권 확인
항공권을 구입한 뒤 출발 전에 항공권에 적힌 사항들을 미리 꼼꼼히 점검하자.
① 여행지순서 ② 항공기의 출발과 도착예정시간 ③ 성과 이름(여권과는 반대순서) ④ 현지의
예약출발확인 전화번호 ⑤ 제한조건 등.
4. 항공권의 예약재확인
예약초과(overbooking)일 경우, 할인항공요금보다 정상항공권에 우선 순위기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예약재확인이 필요하다. 즉 해당일에 신청한 항공편을 이용하겠다고 항공사에 알려 주는 것이다. 늦어도 출발하는 날짜 3일 전에는
자신이 신청한 항공사에 예약재확인을 해야 한다. 만약 이것을 하지 않으면 해당항공편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만약 귀국 날짜를 늦추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국내여행사에 문의하거나 해당항공사에 연락해서 출발날짜를 다시 알려주어야 한다.
5. 비행기 갈아타기(Transfer)
타고 있던 비행기로 계속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도중에 비행기를 바꿔 타는 경우를 갈아타기(transfer)라고
한다. 이럴 때는 어느 공항이나 바꿔 타는 승객을 안내하는 항공사직원이 배치되어 트랜스퍼 체크인 카운터까지 승객들을 안내한다. 바꿔 타는
항공사의 카운터에 도착한 후에는 항공사직원에게 항공권을 내주면 목적지까지의 티켓을 뜯어낸 후 새 탑승권 (boarding card)을 주는데,
수속은 1시간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보통. 출발할 때 김포공항에서 미리 환승용 탑승권을 받았으면 수속이 필요없다. 이때도 통과와 마찬가지로
출발시간과 탑승 게이트를 확인한다. 연결구간이 많은 경우에는 비행기 연결 시간을 1시간이상 여유를 두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또
김포공항과는 달리 대도시에는 공항이 2개 이상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결공항도 확인해 두도록 한다. 비행기를 바꿔 탈 때 다시 짐을 꺼내
입국심사를 할 때도 있는데, 이때도 항공사직원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 예를들어 밴쿠버를 경유해 토론토로 가거나
시카고를 거쳐 토론토로 가는 노선은 밴쿠버와 시카고에서 다시 짐을 검사한다. 여러 번 비행기를 갈아탈 경우에는 맨 처음 체크인할 때 최종
목적지까지 짐을 부탁하면 운송해 주기도 한다.
5. 서류만들기
<해외 여행 보험>
해외 여행 보험이란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이다.
가입절차도 간단하고, 보험료도 저렴하니 혹시 모를 상황에 대처 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해외 여행 보험은 국내 각 손해보험 회사에서
취급하는데, 보험의 종류와 보상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1. 보험종류
기본계약보험 상해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의료비를 대상으로
한다. 사망과 후유장해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에는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신체의 일부를 잃거나 기능을 상실했을 경우는
별도로 정한 보험금을 지불 받게 되다.
선택계약보험 (1) 질병보험 : 여행중 질병으로 보험기간(or 보험기간
만료 후 30일 이내)에 치료 받기 시작 했을 때 소요비용. (2) 휴대품 손해 보험 : 휴대품의 도난, 파손으로 입은 손해. 단 현금,
유가증권, 신용카드, 항공권 등은 제외. (3) 배상 책임 보험 : 여행 중에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친 경우. (4)
그외에 항공기납치 담보보험과 외교관특약보험 등이 있다.
2. 보험의 가입 방법
기본 항목만 가입할 수도 있고, 회사에 따라 선택보험을 세트로 해놓은 곳도
있으므로 필요에 따 라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금은 여행기간과 보상금액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며, 20명 이상 단체로 여행할 때는 금액을
할인해 주기도 한다. 공항에 있는 보험사에서 출발 전에 가입해도 되지만, 미리 가입하면 집을 떠날 때부터 귀국하여 집에 도착할 때까지
적용된다.
3. 보험금의 청구
→ 현지에서 직접 보상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전화나 팩시밀리를 이용하여
각 보험 회사의 해외 보험 서비스 대행사(Claim agent)에 연락한다. 대부분의 손해보험회사는 세계적인 보험서비스 업체와 제휴를
맺고현지에서도 보상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 귀국 후 국내에서의 보상 국제 서비스 망이 없거나 귀국하여 국내에서
보상 받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확인이 될 만한 서류들을 챙겨서 가져와야 한다. 의료 관계인 경우는 의사진단서, 처방전, 치료비명세서, 치료영수증이
필요하다. 휴대품 분실의 경우에는 경찰서에서의 신고서와 목격자진술서 등이 필요하다.
→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 여행중의 사고의 종류에 따라서는 보장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피보험자의 고의적인 사고, 무면허ㆍ음주운전, 군사작전이나 군사훈련중의 사고, 전쟁ㆍ혁명ㆍ내란ㆍ폴동 등으로 인한 사고,
전문등반ㆍ글라이더조종ㆍ스카이다이빙ㆍ스쿠버다이빙ㆍ행글라이더 등의 사고, 모터보트ㆍ자동차ㆍ오토바이의 경기나 시운전사고 등은 보상이 되지
않는다. <국제 운전 면허증>
외국에서 운전하기를 원한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이 꼭 필요하다. 국내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1. 신청에 필요한 서류
① 국제운전면허신청서(운전면허시험장 양식) ② 여권(또는 여권신청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발급신청접수표) ③ 운전면허증 ④ 주민등록증 ⑤ 비자나 비행기표 사진
1장?수수료(5,000원)이다.
신청은 주소지에 위치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하면 된다. 대리 신청을 해야 할
경우, 대리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신청 가능 시간은 오후 2시에 신청하면 3시간 이내에, 오후 2시 이후에 신청하면
다음날 오전 11시 30분까지 발급된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 이다.
2. 신청/발급장소(서울지역)
- 강남 운전면허시험장 ☎(02)555-0855 - 강서 운전면허시험장
☎(02)666-3610 - 도봉 운전면허시험장 ☎(02)934-7000 - 서부 운전면허시험장
☎(02)374-6811 <국제 학생증>
해외에서 ID 카드로 통하는 국제 학생증(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은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학생증이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학생 연맹(ISTC)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여행 중 여러 가지 할인과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국제 학생증은 신분 증명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만들어 두면 도움이 된다.
1. 신청에 필요한 서류
① 신청서 ② 재학 증명서 및 학생증 사본 ③ 반명함판 사진
2매 ④ 수수료(9,000원)
수속 기간은 이틀 정도고 유효 기간은 1년이다.
유스호스텔(Youth Hostel)은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과 함께 국제 우호를 실현할 수 있는 '젊음의 숙소'다. 간소하며 깨끗한 공동 침실, 편의 시설, 주방 시설 등이 회원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행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도록 하자. 일부 유스호스텔은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지만
회원보다 비싼 요금을 내야하는 곳이 대부분임으로 회원이 되는 것이 유리하다. 회원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1. 신청에 필요한 서류
① 회원 신청서 1부 ② 여권 사진 2장 ③ 반명함판 사진
2매 ④ 수수료 : 25세 이상은 25,000원, 25세 미만은 15,000원
유스호스텔증은 한국 유스 호스텔 연맹의 부설 기관인 유스 서브 코리아에서 신청
즉시 만들어 주고, 유효기간은 1년이다. 이곳에서 전세계 44개국 250개 유스호스텔의 예약, 각종 항공권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한국 유스호스텔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역에서 하차, 걸어서 3분 거리의 적선
현대 빌딩 409호에 있다.
(한국본부 ☎(02)725-8114, 강남 ☎(02)424-1855, 부산
☎(051)462-9930, 전북 ☎(0652)87-3020, 대전?충남 ☎(042)489-9905)
<배낭여행시 VIP 백팩커스카드>
호주, 뉴질랜드 여행시 필수품 VIP BACKPACKERS CARD.
백팩커스는 여행중에 단기체류시 많이 이용하는 숙소로 도미토리룸, 싱글룸, 그리고 더블 룸으로 나뉘어 있고 도미토리룸은 이층 침대를 사용해서
4-6명이 한방에 함께 묵을 수 있게 되는 대신 저렴하다. 대개 목욕탕과 화장실, 부엌, 라운지 룸자동 세탁기 등 은 한 층에 머무는
사람들끼리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가격은 하루 A$10-25. 장기간 머무를 경우 기간에 따라 할인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백팩커스는 유스호스텔과 비슷한 구조로 배낭 여행자를 위한 숙소이다. 백팩커스는 시내 중심부에서 교외지역까지 광범위하게 있다. 회원제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VIP 카드(백팩커스 회원카드)를 갖고 있으면 1박에 $1의 할인을 받을수 있다. VIP 카드가 있으면
회원 백팩커스 할인 외에도 버스표, 투어 등이 할인되므로 여행시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다. VIP 카드 발급은 호주 현지의 여행사에서 할
수 있으며, 발급당시 주는 소책자를 통해 회원업소와 할인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미리계산해보는 여행경비계산>
1. 기본 비용 : 항공료, 숙박료, 식대 2. 여권만드는 비용 :
직접 만드는 경우 4만5천원 여행사 의뢰시 5만~5만5천원 3. 비자 신청비용 : 국가에 따라 다름 4. 인천 공항까지 교통비 :
서울 시내 기준 왕복 2만원 5. 공항이용료와 출국세 : 2만5천원 6. 현지국가에서의 공항이용료 : 국가에 따라 다르나 1만 ~
2만원 정도 7. 현지가이드 팁(패키지 여행시) : 국가에 따라 다르나 1박당 약 $5 8. 옵션관광(패키지 여행시) : 상품에 따라
$10 ~ $100 <예산>
1. 여행 예산잡기
해외여행 경비의 기본 ① 국제항공운임 ② 숙식비 ③ 음식비
④ 입장료 등의 관람비 ⑤ 현지 교통비 ⑥ 음식비 / 교통비
2. 여행 경비 준비하기
환전 할 때 필요한 서류 : 여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중 하나(실명확인을 할
수 있는 것), 미성년자일 경우 학생증지참시 학생할인적용
-환율은 은행과 시간에 따라 다르다. 또한 인터넷으로 환전 시 수수료의
50%할인된다.
현금 외국에서는 어디서나 쉽게 여행자수표나 신용 카드 이용이
가능하므로 분실 위험이 있는 현금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현금은 현지에서 팁, 기념품이나 토산품 구입, 교통비 정도가 필요하다. 환전할 때는
소액권($1~$10)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는 여행자 수표로 바꾸거나 신용 카드를 가지고 가자. 참고로 우리 나라의 외국환 취급
은행에서는 지폐만을 교환해 주므로 동전은 현지에서 모두 쓰고 오는 것이 좋다.
신용 카드 외국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제
신용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비자, 마스터 카드 등이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의 카드가 국제카드인가를 확인하자. 신용
카드는 신분 증명용, 렌터카 사용, 호텔 체크인 등에 꼭 필요하므로 한가지 정도는 준비해서 가져 가자. 숙박료나 쇼핑 할 때는 카드로
지불하고, 현금은 소액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여행자수표 외화의 자기앞 수표라 할 수 있는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que-T/C)는 호텔이나 공항, 쇼핑 센터, 레스토랑 등에서 현금과 똑같이 사용된다. 여행자 수표 이용의
장점은 현금으로 바꾸는 것보다 환전차가 적다. 따라서 여행에서 돌아 온 뒤 남는 여행자 수표를 다시 원화로 바꿀 때 외환 현금보다 환율이
유리하다. 또한 여행 중 분실해도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단, 여행자 수표는 취급할 수 있는 나라가 제한되어 있어 최저 단위가 현금보다 높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총경비의 70%는 여행자 수표로, 나머지 30%는 현금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1) 여행자 수표의 종류와 구입 여행자 수표는 금액에 따라 $20,
$50, $100, $500, $1000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현지에서 고액권일 경우 받지 않는 곳도 많지만 소액환전시 수수료가 더 높기
때문에 고액권으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고, 항공사,일류호텔,상점,레스토랑 등 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구입은 외환은행을 비롯해 각 시중은행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은행 지점에 따라 엔화, 파운드, 프랑을 취급하는 곳이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구입할 때는 자신의 지출 특징을 고려하여 용도에 맞게 적당히 조합하도록 한다. 구입할때 0.5~0.7%의 수수료가
들며, 현금으로 환전 시에는 1.5%의 수수료보다 유리하므로 현금보다 경제적이다.
2) 여행자 수표 사용 방법 현지에서 환전 시 반드시 여권이 필요하며
여권의 사인과 수표의 사인이 동일 해야 한다. 또한 수표에는 상단과 하단 두곳에 사이란이 있는데, 도난과 분실에 대비해 구입 즉시 수표 상단에
사인하고 수표 번호를 별도로 기록해 둔다. 하단 Counter Sign 은 사용할까지 절대로 서명하지 말아야 한다. 하단란에 서명이 있으면
현금과 동일한 것이 되어 누구라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T/C로 지불할 때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을 보여달라고 할 때도 있다. 따라서 T/C를
사용할 경우에는 여권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T/C 는 식당, 호텔, 렌트카, 상점 등에는 대부분 통용되나 택시나 Fastfood점 등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언제나 현금과 바꿀 수 있으며 사용한 거스름 돈은 언제든지 현금이 지급된다. 남은 T/C 는 은행에서
원화로 재환전 하거나 외화 예금도 가능하다.
1. 필수용품
- 스포츠샌달 or슬리퍼 & 편한구두나 운동화 , 긴팔옷(구김이 덜 가고
빨기 쉬운옷), 비상약, 세면도구(여행사 패키지일 경우는 호텔에 다 구비되어있어 필요 없다), 화장품(선크림-여름에 반드시 필요),
선글라스(여행시 눈이 많이 부시다)
-필기도구, 카메라, 고추장(개인차가 있지만 장기간 여행시 현지의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여행에 지장을 줄수도 있다), 햇반, 각종 양념, 렌즈용품(유럽 쪽은 식염수가 10000원 이상인 곳도 있다. 안경을 쓰거나
가져가는 것이 조금이라도 절약)
2. 가져가면 유용한 것들(배낭여행시)
빨래줄, 맥가이버칼, 후레쉬, 침낭, 배게, 워크맨, CDP, MP3, 한국소개
기념품이나 엽서
3. 기타
여권,비행기티켓, TC번호, 여행자보험 번호 등을 복사해둔다. 복사본이 있으면
분실시 재발행이 가능하고 한군데 다같이 보관하면 분실 시 몽땅 잃어 버리게 되므로 나누어 보관한다. ※준비물의 경우 여행의 패턴에 따라 매우 다르다. 호텔을 이용하는 패키지일 경우 호텔에 대부분의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배낭여행일 때는 한달~두달 정도의 살림살이를 가져 가야한다. 가방도 패키지일 경우는 바퀴가 달린 슈트캐이스가 편하며 배낭여행시는 등에 메는 것이
용이하다. 또 가방을 구입할 땐 바퀴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가볍고 튼튼한 제품이 좋다.
※수하물 허용무게 : 기내-10Kg, 화물 20Kg /
32Kg
4. 귀국할때의 짐싸기
짐은 보통 떠나기 전날 저녁에 싸두는게 좋은데, 여행을 얼마나 자주 다니는지는
짐을 싸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짐을 싸기 위해서는 먼저 짐을 정리한다. 외국에서 구입한 물건을 모두 늘어 놓고 깨어지거나 포장지가 필요한
특별한 선물만을 제외하고는 모든 포장지와 껍질을 뜯어내어 버린다. 이렇게 하면 짐의 부피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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