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맛집,군침이 꼴깍!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굴다리식당 / 공덕동] 김치찌개 하나만으로도 찾아가줄만한 집 지인 손에 이끌려 가본 이 굴다리식당은 이름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단지 김치찌개로 하나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끌어 당기게 하는 집으로 한가지 음식으로 유명해진 데에는 분명히 내공이 강한 집이라는 걸 짐작케합니다. 그리고.... 짐작보다도 더 인상 깊었던 30년 전통의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 더보기 [스크랩] [혜화동모퉁이 / 대학로] 비가 오면 생각나는 막걸리에 이면수구이 아무래도 그동안 너무 많은 곳에서 접하게 될수 밖에 없었던 월드컵 관련 소식에 지쳤었나 봅니다. 방송국들의 정규방송을 무시하는 24시간 온 종일 월드컵 찌라시에 지쳤을수도 있겠구요~ 어쩜 스위스전 이후로 너무 아쉽고 속상한 나머지 축구 그림자만 보여도 피하고 싶어지는 걸지도. 그래서.... 잠.. 더보기 [스크랩] 어머니의 손맛처럼 그리움이 느껴지는 한일옥의 `무국` 일제 강점기 때만 해도 부산 목포와 함께 3대 거항에 들 정도로 규모가 컸던 군산. 그 후 개발이 더디어 아직도 도시 곳곳에는 일제에 의해 지어진 건물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군산 시내를 돌다 보면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착각에 빠진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가 심은.. 더보기 해안따라 맛집따라 별미가 있어 즐겁다 《입맛처럼 까다로운 것이 있을까. 그래서 모든 이의 입맛을 맞추기란 불가능하다. 이것이 식당에서 음식을 내는 이의 고민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 한계를 뛰어넘는 ‘맛집’들이 즐비하다. 그 비결은 간단하다. 정성이다. 직접 담근 장을 쓴다거나 재료는 엄선하되 쓸 때 아끼지 않는다. 깔끔한 주.. 더보기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베스트 8 김밥, 우동, 아니면 자장면… 휴게소 음식은 그 밥에 그 나물? 천만의 말씀이다. 고속도로 휴게소가 달라지고 있다. 휴게소들은 매년 휴게소 대항 맛자랑 대회까지 열며 새로운 음식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여행객의 입맛 장악에 나선 고속도로 휴게소. 금강산도 식후경, 잘 고른 음식 하나가 여행의 피로.. 더보기 5천원 이하 푸짐한 맛집 할머니가 말아주는 따끈한 온국수 한 그릇 옛집 삼각지의 한 주차장에 옹색하게 둥지를 틀고 있는 ‘옛집’. 시간이 멈춘 듯 손때 묻은 그릇과 주워왔다는 낡은 테이블 몇 개가 고작인 허름한 국수집이지만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이다. 옛집의 이름을 알린 메뉴는 2천원짜리 온국수. 껌값도 오른다.. 더보기 빠리하노이 - 대학로 : 베트남쌀국수.. 빠리하노이 - 대학로 : 베트남쌀국수.. 조회 : 600 나의 폴더 > 食.. 삶의 즐거움.. | 2005-06-05 (Sun) 13:00 http://blog.dreamwiz.com/june0406/4346353 [$$B_CONT_GF_LIST_CONT1$$] [$$B_CONT_GF_LIST_CONT2$$] 요즘.. 다욧트에 관심이 몰려있는터라..대학로 나간김에 피자먹을까하다 담백한 베트남 국수로 노선을 바꿨습니다..여기저기 .. 더보기 청계천은 길다.- 개천변의 맛집 청계천은 길다. 태평로에서 신답철교까지 6Km에 달하는 물길을 따라 산책하는 것 만으로 여유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개발 과정과 역사적 유물이 제거되는 등의 문제점이 많긴 하지만 관광자원이기 전에 시민들의 쉼터라는 기능 하나만으로 가치가 충분하겠다. 사람들 모이는 곳에 먹거리가 따르는..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