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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허가추천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1-철야농성을 위한 서곡 경인지역 새방송사를 만들기 위해 2년여 동안 풍찬노숙을 하며 힘겨운 투쟁을 벌여왔던 '희망조합'이 3월12일 오후 출정식을 갖고 집단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희망조합은 방송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오는 19일까지 철야농성을 계속할 예정으로 상황에 따라 단식 등 투쟁의 수위를 높여갈 예정이다... 더보기
방송위원회 기다려라! 우린 지난밤 죽기로 작정하였다. 열일을 제쳐두고 쉰새벽에 도착한 '방송노조연합회'사무실. 처음 내 눈과 마주친 '정파 800일'이라는 피켓이 갑자기 폐부를 푹 후빈다. 피켓을 쓰고 있는 박현 사우는 심한 감기로 연신 쿨럭거리면서도 벌써 수십장의 피켓을 만들고 있었다. 그랬다. 경인TV방송은 1,300만 경인지역 시청자들이 방송 주권.. 더보기
경인TV방송 사람들35(2007.3.2)-아이디어라는 놈은 어디있는겨? 더보기
경인방송 개국을 기다리며 기 고 경인방송 개국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선물과 새해의 기다림 최 경 아 (희망조합원 김인중 PD의 부인)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이었다. 한 손님이 찾아와 현관에서 신발도 벗지 않은 채 케이크를 건네고 돌아갔다. 그는 작년인가 ‘주유소 아르바이트’로 원치 않게 <미디어 포커스> 방송을 탔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