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개요
몽블랑은 총길이가 장장 1,200KM나 되는 유럽 알프스의 최고 봉으로서 중,상단부 이상은
항상 만년설로 덮여 있다.
몽블랑은 근대 알피니즘의 시조산으로써 큰의의를 지니고 있다.
지금으로 부터 약210년전 1786년 8월8일 쟈크 발마와 미셀 파카란 두사람이 이산의 첫등정을
이룩 하였는데 사람들은 등산 자체를 목적으로 한 등산 행위를 알피니즘이라 명명 하였고
이때부터 신앙과 숭배의 대상 이었던 산이 도전과 극복의 대상으로 바뀌었고 사람들의 주체성을
확립시켜 줄 구체적인 대상으로 산을 바라보게 되었다.
몽블랑에서 발현된 근대 등산은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독일, 이탈리아로 알프스를 끼고 있는
나라들로 확산 되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을 이루고 있는 몽블랑을 오르는 길은 양측에서
전부 8개의 루트가 있지만 북쪽의 샤모니로 부터는 3개의 루트가 있다.
일반적인 코스로는 에귀디귀테(3,863m)를 거쳐 그곳에서 북서릉인 보스리지를 따라 오르는 것과
두번째로 보송 빙하를 가로질러 뮬레산장 에서 보스리지를 거쳐 오르는 코스가 있고 마지막으로
북동쪽에 있는 에귀디미디(3,842m)에서 몽블랑뒤 타길(4,284M)과 모디(4,465M)를 거쳐 북동릉으로
정상에 오르는 길이 있다.
이중 세번째 루트는 길고 강풍에 노출된 곳이 많아 프랑스 산악인들도 꺼리는 곳이다.
등산로 개념
샤모니-LES HOUCHES(1007M)-BELLEVUE(1786M)-LE NID D'ALGLE(2372M)-에귀디귀테 산장-발로트 산장(4362M)-몽블랑 정상(4807M)
샤모니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LES HOUCHES 도착 후, 다시 BELLEVUE까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야 한다. LE NID D'ALGLE까지 등산 열차를 이용한 후에 비로소 설원에서 등반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샤모니의 여름에서 2300M대인 LE NID D‘ALGLE 겨울로 이르게 된다. 이 곳부터 에귀디귀테 산장까지 설원을 걸어야 하는데 중간 중간 설치된 시설물을 이용하면 된다. 에귀디귀테 산장은 3800M대로 하루에 갑자기 고도가 높아지므로 고소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 에귀디귀테 산장에서 정상까지의 등반을 위해서는 새벽에 일찍 준비를 하여 출발하여야 한다. 보스리지의 길 폭은 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인데 날씨가 맑으면 옆으로는 눈이 없는 바닥까지 보인다. 바람이 불면 위험하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평지로 된 정상에 서면 갠지스강의 원류를 찾아 순례하는 흰두교도들처럼 알피니즘들이 전세계에서 몰려들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실감하게 될 것이다.
몽블랑 등반 시 어려운 점
몽블랑 등반 시 가장 어려운 점은 알프스의 변화무쌍한 날씨이다. 산 밑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맑은 날에도 위에서는 구름이 잠깐 지나가는 사이 폭풍설에 시달리기도 하는 것이 알프스 등반의 어려움이자 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알프스 등반의 관건은 그런 날씨의 예측에서부터 시작한다.
샤모니(영원한 알피니즘의 고향)
몽블랑 등반의 기점이 되는 샤모니는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알프스의 풍광을 간직한 소도시이다.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4807M)을 비롯해서 수 많은 하얀 산들이 성벽처럼 둘러 쌓여 있고 그 아래 푸른 계곡에 그림처럼 자리 잡은 이 도시는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이다. 샤모니(CHAMONIX)는 이 일대에 서식하던 샤모아(CHAMOIS)란 사슴 이름에서 비롯된 것인데 정확히는 ‘샤모니 몽블랑’이라고 한다. 마을이라고 해야 더 적당할 인구 9200여명의 소도시로 해발 1037M의 계곡에 위치하며 그 주변의 뛰어난 경관 덕분에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져 왔다. 샤모니는 원래 11세기에 수도원이 생기면서 마을이 들어섰고 제네브 공국에 편입되었다가 1796년에 프랑스 영토가 되었다. 이보다 앞서 1760년 제네브의 의사 드소시르가 몽블랑을 오르는 사람에게 상금을 걸었고 1786년 마침내 첫 등정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샤모니는 ‘알피니즘’이라는 근대 등산이 태동한 현장으로써 오늘날까지 등산의 메카로 자리 잡아왔다. 샤모니는 그런 등산의 역사와 함께 발달되어 왔다. 미셜크로라는 거리에 있는 산악 박물관은 알프스의 꿈을 심은 등산가들의 족적과 함께 샤모니의 발전상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프랑스의 국립 등산 학교(ENSA)도 이 곳에 있다.
트레킹은 일반 여행과는 달리 자연과의 만남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는 것으로 자연을 직접 땀을 흘리면서 피부로 실감하는 감동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행은 같이 땀 흘리고 서로 보살피며 팀웍을 다져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자연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따라, 느끼게 되는 감동도 달라지게 되고 또 그 기상 변화에 따른 산행자의 준비도 만전을 기해야 하는 것 입니다.
저희 알펜 투어는 트레킹만이 갖는 감동을 안전 속에서 보다 즐겁고 쾌적하게 트레커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 읽어 보시고 이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항
1.여러분들은 참가하시는 프로그램에 포함된 일정 중에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국내, 해외 모두 가입)
2.정해진 시간을 잘 지켜서 서로에게 결례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3.본 일정은 기상 변화 등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비물
등반시 필요한 장비 |
방한모, 선글라스 또는 고글, 8발 이상의 아이젠, 플라스틱 등산화 또는 중 등산화, 피켈,스키 스톡, 방풍의 상하, 스웨터 또는 파일 쟈켓, 모장갑, 모양말, 등산용 내의, 모직 남방,긴 바지, 선크림, 바세린, 카라비너 2개 이상, 수통 또는 보온병, 비상식량, 개인 의약품, 침낭(오리털 겨울용), 헤드랜턴, 개인식기 및 수저, 안전 벨트(있으신 분) |
공동 장비 |
자일, 코펠, 버너 |
비상식 |
육포, 어포, 건포도, 쵸콜릿, 비스켓 등 열량이 높은 기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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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에서는 코펠, 버너를 준비해 직접 취사를 하는 것이 입맛에 맞고 좋습니다. 4분씩 조를 나누어 식사 가능 한 코펠, 버너를 준비하시고 산행에 필요한 식량은 따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밑반 찬, 라면 등) |
샤모니 숙소에 산행에 불필요한 장비를 두고 갈 수 있으니 등반용 배낭(50리터)을 여분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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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4807m)등정과 마터호른, 파리관광 일정표(8)
이탈리아어로는 몬테 비앙코(Monte Bianco)라고 하며, ‘흰 산’이라는 뜻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위치하며,화강암질의 몽블랑 산군(山群)에 속한다. 이탈리아 쪽은 비탈면이 매우 가파르고 프랑스 쪽은 비교적 완만하다.빙하가 발달하여 메르 드 글라스빙하, 아르장티에르빙하, 제앙빙하, 보송빙하 등이 있다. 이탈리아 쪽에 해발고도 1,306m의 앙트레브가 있고, 프랑스 쪽에는 몽블랑의 등산기지로 유명한 샤모니 몽블랑이 있다. 현재는 샤모니몽블랑과 앙트레브를 잇는 케이블이 있으며, 또 이탈리아의 쿠르마이외에서 프랑스의 샤모니몽블랑에 이르는 몽블랑 터널이 뚫려 관광도로 겸 프랑스와 이탈리아 간 산업도로로서 이용되고 있고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사철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마테호른은 프랑스어로는 몽세르뱅(Mont Cervin), 이탈리아어로는 몬테체르비노(Monte Cervino)라 한다.
몬테로사산맥의 주봉으로, 스위스 쪽의 등산기지체르마트의 남서쪽 10km 지점에 위치한다. 피라미드형의 특이한 산용을 가진 빙식첨봉으로, 평균경사 45° 안팎의 급한 암벽이 1,500m 이상의 높이로 솟아 있다. 특히 스위스 쪽의 조망이 수려하다.
출발일: 매일
요금 및 기간 |
255만원 |
최소 행사인원 |
15인 이상(여행인솔자 동행) |
포함사항 |
국내외 공항세,전쟁보험료,관광진흥기금,여행자보험(1억원),항공 유류세 |
|
|
불포함사항 |
TIP (현지기사,가이드,여행인솔자) 여권인지대 및 수수료 |
계약금 |
여행경비의 10%(출발 열흘전 잔금 완납) |
비고 |
상품 명 정정 및 일본 상품 삭제 |
일 자 |
지 역 |
교 통 |
시 간 |
세 부 일 정 |
숙 박 |
제1일 |
인 천
쥬네브
샤모니 |
AF 267
AF 2342
전용차량 |
08:00
10:25
15:30
|
인천 국제 공항 3층 A구역 앞 집결
인천 출발 14:40 파리(드골 공항) 도착
드골 공항 출발 16:40 쥬네브 공항 도착
샤모니로 이동 |
호텔 |
제2일 |
샤모니
몽블랑
샤모니 |
케이블카
산행
등산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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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귀떼 미디(3842M)까지 케이블카로 올라 알프스 연봉
관망 후 그랑조라스 북벽조망 하면서 메르데 빙하로 하산(6H)
몽땅베르에서 등산열차로 샤모니 귀환 |
호텔 |
제3일 |
샤모니
몽블랑
샤모니 |
케이블카
산행
케이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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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방(2522M)까지 케이블카로 오른 후 몽블랑쪽 연봉을 조망하면서 알프스 능선종주(5H)
라프레게르(2595M)에서 케이블카로 샤모니 귀환 |
호텔 |
제4일 |
제르마트
마터호른 |
버스
등산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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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편(3H) 제르마트로 이동하여 마터호른 뷰포인트인 고르나그란트(3135M)까지 등산열차로 올라 마터호른 조망 |
산장 |
제5일 |
마터호른
샤모니 |
케이블카
산행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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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와 도보로 슈토크호른(3532M) 등반 후
샤모니 귀환 |
호텔 |
제6일 |
샤모니
쥬네브
파리 |
전용버스
T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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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중 샤모니 휴식
오후에 전용버스로 쥬네브까지 이동 후
열차편으로 파리 이동 |
호텔 |
제7일 |
파 리
|
버 스
AF 262 |
07:00
21:20 |
파리 도착
파리 시내 관광
- 개선문, 에펠탑, 샹제리제 거리 등
파리 드골 공항 출발 |
기내 |
제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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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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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
인천 국제 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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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