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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TV방송

[스크랩] [매일경제]경인민방 사업자 공모에 휴맥스 참여 포기

경인민방 사업자 공모에 휴맥스 참여 포기

[매일경제 2006-02-23 16:17]

 

 

디지털 가전 전문 기업인 휴맥스가 경인민방 사업자 재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휴맥스는 방송위원회가 의결한 경인지역 지상파방송 사업자 선정과 관련 , 허가추천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맥스측은 "1차 심사가 유찰된 이상 다시 허가 추천을 신청하기에는 최대 지 배주주로서 독자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을 때와는 방송에 대한 생각이나 목적 등을 제대로 구현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의견을 밝혔다.

 

휴맥스가 1대주주인 TVK 컨소시엄은 지난 1차 심사에서 610.22점으로 4위에 그 친 바 있다.

 

휴맥스가 불참을 밝힘에 따라 1차 심사에 참여했던 5개 컨소시엄은 4개로 줄어 들었으며 이미 손을 잡기로 한 굿TV와 영안모자의 KIBS에 이어 남은 경인열린 방송과 나라방송간 제휴 여부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최경태 경인열린방송 본부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해 굿TV 또는 KIBS와 제휴 가능성도 완전 배제하지 않았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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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희망의 새 방송을 준비하는 사람들
글쓴이 : 에벤에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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