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미스터 어리버리부터 화면에 먼저 뜨는군요. 미안합니다. 장동건 같은 스타가 등장해야 하는데 꺼벙한 사람이 등장했으니......
)
건너편에 산 마르코 광장의 종탑이 보이는군요. 그러면 이제 대강 위치가 짐작되지 싶습니다.
)
이런 풍경은 지구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닙디다. 바닷가에 시궁창 같은 물과 더러운 판자촌은 흔할지 몰라도 이런 아름다운 도시가 물 위에 있다는 사실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
)
다시 우리가 앉아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런 성당이 있고요....... 성당 앞에 계단이 보이죠? 그러면 건물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
)
분주, 번잡, 인정, 낭만, 영화, 물, 곤돌라, 수상도시........ 베네치아에서 제가 얻은 이미지들이었습니다.
)
이젠 다 꿈이 되어버린 곳이지만 마음속에 새겨둔 곳이기도 합니다.
)
시설로 보아서는 호텔 같습니다.
)
성당 내부에 들어가서 한장면을 찍었습니다. 아까 그 계단이 보이던 성당 말입니다.
)
이젠 다시 발걸음을 돌려야지요. 여긴 노란색 보트가 가지런하게 매여 있었습니다.
깜쌤
드림
출처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깜쌤 원글보기
메모 :
'*세계로 가는 뚜벅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는가? (0) | 2006.05.19 |
|---|---|
| [스크랩] 베네치아를 떠나며~~ (0) | 2006.05.19 |
| [스크랩] 베네치아의 뒷골목도 안보고 죽으면 손해다 6 (0) | 2006.05.19 |
| [스크랩] 베네치아의 뒷골목도 안보고 죽으면 손해다 5 (0) | 2006.05.19 |
| [스크랩] 베네치아의 뒷골목도 안보고 죽으면 손해다 4 (0) | 200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