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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한국서 살다보니-유국흥/화교 돌아오도록 '열린 마음'을 분야 : 국제 　　2003.12.26(금) 18:19 편집 [한국서 살아보니]유국흥/화교 돌아오도록 ‘열린 마음’을 현대 한국 화교의 효시는 1882년 임오군란 때 청나라 군대를 따라 들어온 40여명의 상인들이다. 인천 선린동 일대에 조계지가 세워져 중국 건축양식을 본뜬 건물이 들어서면서 이곳이 화교의 근거지가 .. 더보기
한국서 살다보니-레오니드 페트로프/러시아인이 호주인 됐을 때 분야 : 국제 　　2003.11.14(금) 18:24 편집 [한국서 살아보니]러시아人이 호주人 됐을 때 12년 전부터 한국을 20여 차례 오갔지만 그때마다 나는 늘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의심받거나 불법노동자 내지 잠재적 난민 취급을 받곤 했다. 망치와 낫이 그려진 내 붉은색 소비에트 여권 ‘덕분’이.. 더보기
한국서 살다보니-피에르 코헨/모르는 이웃과 새해기쁨 나눠요 분야 : 국제 　　2002.12.27(금) 18:04 편집 [한국서 살아보니]"모르는 이웃과 새해기쁨 나눠요" 나는 인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살았고, 21번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서울에서 맞이했다. 이제 또 한번의 새해를 서울에서 맞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인들과 조금씩 가까워지고 닮아가는 나의 모습을 즐.. 더보기
한국서 살다보니-우에야마 다케시/일류대만 가라? 분야 : 국제 　　2002.12.13(금) 18:31 편집 [한국서 살아보니]우에야마 다케시/˝일류大만 가라?˝ 매년 이맘때면 필자가 일본에서 치렀던 대학 입시가 생각난다. 필자가 입시를 본 1992년은 일본 역사상 최고의 대입 경쟁률을 기록한 해다. 게다가 소위 ‘거품 경제’ 붕괴의 여파로 학생들은 모두 자신이 .. 더보기
한국서 살다보니-애덤 터너/"여유로운 휴가 경험한 적..." 분야 : 국제 　　2002.11.29(금) 18:09 편집 [한국서 살아보니]애덤 터너/˝여유로운 휴가 경험한 적…˝ 연말과 함께 겨울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1997년부터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필자는 다른 캐나다 친구와 함께 한국의 휴가문화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우리 두 사람은 한국인들이 휴가를 .. 더보기
한국서 살다보니-스콧 보이어/소주'원샷'에 얽힌 일 분야 : 국제 　　2002.11.1(금) 18:26 편집 [한국서 살아보니]스콧 보이어/소주 ´원샷´에 얽힌 일 술술 처음 한국 부임이 결정되었을 때 주위에서는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음주는 필수이고 ‘원샷’이 강요되는 회식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걱정 섞인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필자가 사전 지.. 더보기
한국서 사다보니-브랜든 카/외국인 열린 마음으로 분야 : 국제 　　2002.9.3(화) 18:39 편집 [한국서 살아보니]브랜든 카/외국인 열린마음으로 맞았으면 한국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두 번의 기회가 있었다. 그 첫번째는 88올림픽이었고, 두번째가 얼마 전 성공리에 끝난 월드컵이다. 필자를 포함한 외국인들이 바라본 한국.. 더보기
한국서 살다보니-쓰보다 가오루/부부사이와 닮은 한일사이 분야 : 국제 　　2002.8.20(화) 18:14 편집 [한국서 살아보니]쓰보다 가오루/부부사이와 닮은 韓日사이 한일관계는 부부 사이와 닮았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지만 제3자가 보면 비슷한 사람끼리 하찮은 일로 싸우는 꼴이 우습게 보일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부부는 아무리 싸움을 하더라도 다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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