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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스페셜 리포트]반갑다! 저어새, 날자꾸나! 재두루미 반갑다! 저어새, 날자꾸나! 재두루미 습지보호지역 한강하구 ‘생태계 보고’ … 야금야금 개발 탓 서식 환경 소리 없이 훼손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지난달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됨으로써 새만금의 드넓은 갯벌은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이제 우리 땅에 남은 대규.. 더보기
한국의 CSI, 3대 과학수사기관 밀착취재 한국의 CSI, 3대 과학수사기관 밀착취재 “딸 독살한 아버지의 음료수 캔을 보고 뇌파가 흔들리는데…” 이 설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snow@donga.com 화성 연쇄살인사건. DNA 분석기법이 도입됐지만 증거물 채취량이 적어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서울 서남부 지역 연쇄살인사건. 체포된 용의자 정모씨가 자.. 더보기
[작지만 강한대학]<11>핀란드 헬싱키예술·디자인大 UIAH의 한 학생(왼쪽)이 판재를 휘어서 가공하는 방법을 강사에게 묻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학창 시절에 상업화할 정도로 경영 마인드가 강하다. 헬싱키=허진석 기자 《“제 논문 필요 없나요? 정찬에 어울리는 나이프와 포크에 관한 연구인데 필요하면 하나 드릴게요.” 나이프를 만들다 말.. 더보기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4·끝>암, 이것이 궁금하다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lt;4·끝&gt;암, 이것이 궁금하다 평균 수명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5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보건복지부의 발표가 있었다. 그만큼 암은 우리와 ‘가까운’ 질병이다. 그러나 우리는 암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가. 암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 더보기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3>간암 정복 멀지 않았다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lt;3&gt;간암 정복 멀지 않았다 간은 각종 영양소를 합성 저장하고 노폐물과 세균을 없앤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간암 말기가 될 때까지 눈치 채지 못한다. ‘침묵의 장기’라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간암은 현재 국내.. 더보기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2>사망률 1위 폐암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lt;2&gt;사망률 1위 폐암 폐암은 19세기까지만 해도 드문 질환이었다. 그러나 흡연인구가 늘고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환자도 급속하게 늘었다. 게다가 사망률은 다른 어떤 암보다 높다. 국내에서도 폐암은 2000년 암 사망자의 24.4%를 기록하면서 ‘사망률 1위 암’으로.. 더보기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1>발병률 1위 위암 [대한민국 3대 암 이길 수 있다]&lt;1&gt;발병률 1위 위암 일러스트레이션 박초희 기자 《암 정복이 환상은 아니다. 신개념 항암제가 쏟아지고 있고 수술기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적을 먼저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지난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내 암 발생.. 더보기
[작지만 강한 대학]<10>美 워싱턴대(WUSTL) [작지만 강한 대학]&lt;10&gt;美 워싱턴대(WUSTL) 웰치 전 회장이 자신의 저서 ‘위대한 승리’를 교재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한 이날 강의에는 경영학석사(MBA) 과정 학생과 초청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건물 지하 강당에서도 400여 명이 대형 모니터로 생중계되는 웰치 전 회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