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제남을 출발하여 태산이있는 태안과 취푸, 서주, 카이펑, 정주, 낙양, 삼문협을 지나 빗길 1,200km를 달려 밤 10시에 서안에 도착 했습니다.
빗길에 사고난 차량들이 너무 많아 시간이 더욱 지체 됐습니다.
내일은 평량을 거쳐 난주까지 720km를 국도!!!로 달려야 합니다.
6:30분 아침식사후 7시 출발인데...실크로드 시작점을 거쳐 기념사진 몇장 남기고 하다보면 ...내일도 오늘 만큼 피곤할것 같습니다...
밤에 다행히 비가 그치면 다행인데...휴~
오늘은 소식만 전하고 사진은 내일 새벽에 일어나면 올리도록...못해도 이해 해 주시길...
오늘은 고마...잘랍니다.
***글보다는 사진이 꼭 필요할것 같아 자다가 깼습니다.ㅎㅎㅎ***
사진은 탐험대가 서안시내로 들어가는 순간과, 빗길사고로 꽉막힌 고속도로에서 중국의 4x4 클럽팀과 잠시 인터뷰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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