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브이(구 경인방송) 설립자본금 900억원으로 하향조정
경인민방 새 사업자 공모에 응모한 굿티브이 컨소시엄이 설립자본금 규모를 1천억원에서 900억원으로 낮췄다.
1일 방송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사업계획서에 설립자본금 규모를 1천억원으로 써냈던 굿티브이 컨소시엄은 최근 신청서류의 보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자본금 규모를9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15%이던 공동 최대주주의 지분비율도 16.67%로 조정했으며 4대주주인 기독교방송의 지분율도 기존 9.9%에서 11.0%로 변경했다.
굿티브이 컨소시엄은 기전산업㈜, 태경산업㈜, ㈜황금에스티가 각각 16.67%의지분을 갖는 공동 대주주로 참여하고 기독교방송이 11.0%의 지분을 출자했으며, 옛iTV 노동조합원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인지역 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와 인천시민연대를 비롯한 170여명의 시민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 희망의 새 방송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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