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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feeling

[스크랩] 한강의 발원지, 서대 염불암의 너와지붕

 서대 염불암

 

 서대 염불암의 산문의 역할을 하는듯 !

 

 염불암 오르는길 양쪽에는 전나무로 숲을이뤄 ...

 

 잣들은 다모여라~

 

 갈라진 고목에 셋방살이를 하는듯 ...

 

 한강물의 발원지

 서대 염불암의 식수인 우통수

 

 

 

 

 

 

 신록의 염불암 너와지붕

 

 서대 염불암                                     벽장을  감실처럼 설치하여 아미타여래를 봉안 ↓

 

 서대 염불암의 풍경

 

 너와지붕

 염불암 통나무 굴뚝

 

 법당옆 채전과 허드렛칸

 

 

 

  염불암 해우소

 

 염불암 마당앞 채전에는 옥수수, 토마토,고추,상추,호박 등이 주인을 기다리고 ....

 

 

 

오대산 상원사 서대 염불암 (五臺山 上院寺 西臺 念佛庵)

우통수는 남한강의 발원지인데, 다천(茶泉)의 성지로서 다인들의 발길이 잦은 샘이였다.
우통수에 대한 기록은 조선 초 문신 권근의 오대산 서대 수정암 중창기와 신증동국여지승람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볼 수 있다.

 

삼국유사에서는 상원사를 진여원(眞如院)이라 부르고 있다.
신라 신문왕(재위 681∼692)의 두 아들 효명(孝明)과 보천(寶川)이 여기에 와서,

세속의 모든 욕심을 잊고 평생을 살아가리라 다짐했는데, 효명은 돌아가 왕위에 오르는데,
그가 효소왕(재위 692∼702)이다. 보천은 오대산에서 50여 년을 더 살았다고 한다.

서쪽의 염불암을 삼국유사에서는 미타방, 수정사(水精寺)라 하였다,

 

염불암의 마루에 걸터앉아 소슬바람에 일어나는 풍경소리... 먼산을 바라 보며 ,

                                                                    

암자에서 내려 오는길,  전나무가 내쉬는 향과 풍경에 취해 발길을 재촉하는,

                                                   

                                                      이 나그네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고 .... ?       

                                         


출처 : 신기록 원문보기 글쓴이 : 신기루
출처 : 오드리 헵번처럼 때론 마릴린 먼로처럼
글쓴이 : 이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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