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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 서면

[스크랩] 당나라 군대의 관악산 산행기4



하산에 앞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당나라 군대 대장 희석형.

소나무 그늘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한 컷.

나름의 책임감 있는 당나라 병사 정식이와 훈성이는 쌩쌩하다.

역시 젊음이란...

군대에서 있었던 탄약창 야산의 화재사건을 무용담처럼 쏟아 붓는

철웅형.

그 에피소드에서 당나라 군대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6기와 2기의 다른 점은 배다.

하산을 서두르는 당나라 군대. 이 길이 인기형이 유도한 문제의 하산 길이다.

 

문제의 병사 2기 단.인.기.

대장의 능숙한 인도로 길 같지 않은 길을 빠져나와 한 숨을 쉬는 당나라 군대.

철웅형의 표정이 하산길의 내용을 웅변하고 있다.

뭐, 그까이~꺼! 여유있는 당나라 군대 대장.


당나라 군대의 전형은 먹을 때나,

쉴 때나 티를 낸다.

해가 조금 더 기울은 오후 4시 쯤. 이제 평지가 얼마 안남았다.

젠틀맨 당나라 병사 현종형. 그 명암을 가르며 한 컷.

쯧쯧쯧~ 당나라 군대의 전형 2기 단.인.기.

오른쪽에 분명 간이 화장실이 있건만 더럽다는 이유로

철웅형이 소변 본 자리에서 실례를...

인기형의 소피를 마지막으로 당나라 군대의 관악산 지옥훈련이 쫑났다.

정작 산에는 안가고 뒷풀이 때 나타나는 인사들을 위하여 과천 잔디마당으로

이동해야 한다. 

출처 : 대학의소리방송국(V.O.U)총동문회
글쓴이 : 3기PD 백민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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