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본 '육봉능선'의 전경. 봉우리가 여섯개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저것을 넘고 넘어 이곳에 이른것입니다.
의외로 당나라 군대 전투력이 있죠?
자신들이 저걸 넘어서 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걸까요?
관악산 송신소.
이 송신소를 통해 텔레비전 전파가 수도권 남부쪽으로 쏘아져서 시청이
가능한 것이죠.
마치 나바론의 요새처럼 견고하고 위압적입니다.
아니 이 산중에 어떤 괜찮은 걸이? 있다는 눈빛?
당나라 군대의 전형 두 분이 사이좋게...
동변상련?
하산길을 찾고 있는 당나라 군대의 눈초리가 아주 예리하게 보여집니다.
사진에서 처럼 가장 예리하게 사방을 살피던 인기형이 결국 사단을 냅니다.
길을 살피라는 대장의 명령에 정찰나갔던 인기형이 있는 길을 없다하여
결국 우리의 하산길은, 길을 만들며 내려오게 된 것이죠.
산악대장님 표정 묘합니당~
출처 : 대학의소리방송국(V.O.U)총동문회
글쓴이 : 3기PD 백민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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