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ITALIA(10)] 로마Roma IV 신의 도시 바티칸 로마 마지막 편으로 바티칸을 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바티칸은 로마가 아니며, 이탈리아와도 별개의 국가입니다. 하지만 교황이 살고 있는 이 시국은 행정구역상으로 나뉘어 있다고 해도 여전히 로마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로마에 온 사람은 이 카톨릭 수.. 더보기 [스크랩] [ITALIA(9)] 로마 Roma III 산타녜제와 산티보 알라 사피엔차의 돔이 보이는 로마의 스카이라인 바로크 도시 로마 지난번에 올린 로마 2편에서 보았듯이 로마는 여러 시대에 걸쳐 지어진 건물들로 가득하지만 현재 우리가 보는 이 도시는 바로크 도시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거기에는 역사적인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 더보기 [스크랩] [ITALIA(8)] 로마Roma II 팔라티노 언덕의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궁전의 폐허 영원한 도시 로마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현재의 수도라는 위치 뿐 아니라 오랫동안 유럽 세계에서 중요한 도시였기 때문에 그 특별함 만큼이나 많은 유적들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로마 시에서도 중심되는 위치에 있는 카피톨리네와 팔라티노, 두 .. 더보기 [스크랩] [ITALIA(7)] 로마Roma I 이번 칼럼에선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영원한 도시’로 불리며 고대엔 지중해 세계의 수도로서, 또 중세 이후엔 교황의 거처로 기독교 세계의 수도로서, 그리고 통일 이후 다시 이탈리아의 수도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해 온 이 유서 깊은 도시엔 그만큼 긴 역사와 볼.. 더보기 [스크랩] 60대 부부 자동차로 유럽 쩔쩔 헤매기 ㅡ 이태리 편 (5) 2005. 7. 20. 수요일 ***로마의 셋째날.***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작은 독립국인 바티칸과, 세계 카톨릭의 총 본산이며 세계에서 제일 큰 성 베드로 성당을 보기로했다. 바티칸을 입장할려면 줄을길게 서야한다기에 일찍 서둘렀다. 오늘처음으로 로마의 지하철을 이용한다. 로마 지하철의 깊이가 얼마쯤 되.. 더보기 [스크랩] 60대 부부 자동차로 유럽 쩔쩔 헤매기 ㅡ 이태리 편 (4) 2005. 7. 19. 화요일 ***로마의 둘째날.***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로마시내 관광이다. 민박집 에서는 저녁한끼를 먹기로 했기때문에 아침은 우리가 해먹든지 사먹든지 해야한다. 민박집 아주머니에게 아침밥값은 따로 지불할테니 아침밥을 해줄수없냐고 하니, 이곳 사람들이 먹는것을 먹어보란다. 그.. 더보기 [스크랩] 60대 부부 자동차로 유럽 쩔쩔 헤매기 ㅡ 이태리 편 (3) 2005. 7. 18. 월요일 ***로마의 첫날.*** 어제 미리 전화로 예약을해둔 로마의 에덴민박집을 찾아 아침일찍 서둘러 로마로향했다. 어제 전화통화로 그려놓은 로마 에덴민박집의 약도를 보며 갔는데, 막상 로마 시내에 들어오니 만만치가 않다. 이길도 그 약도같고 저길도 그 약도같고...... 이리 ~♪♬~갈까.... 더보기 [스크랩] 60대 부부 자동차로 유럽 쩔쩔 헤매기 ㅡ 이태리 편 (2) 2005. 7. 17. 일요일 ***피사의 사탑과 피렌체.*** 복잡한 피사의 캠핑장에서도 어제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때문인지 잠은 잘잤다. 일찍 서둘러 피사의 두오모로갔다. 피사의 두오모는 이태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두오모를 보러 간다기보다 두오모의 종루인 피사의..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