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갈때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 온다...
하지만 사막의 단조로움은 결국
대원들 간의 해바라기씨 까먹기 경쟁으로 이어졌고...
졸음운전으로 부터는 승리 했지만
차안에 수북히 쌓인 해바라기씨 껍질에는
다들 질겁을 할 지경이었다...
기간 중 최대량의 해바라기씨를 소비하고
민펑에 도착한 대원들은 모처럼
컵라면이 아닌 라면을 끓여 먹고
시내 순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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