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민펑을 출발 했다.
이곳에서는 아침8시가 되서야 날이 밝기 시작하고
저녁8시에도 날이 훤하다...
막 개통한 사막 고속화도로에 대원들과 차량은
신이 났지만...너무 단조로운 고속질주는
촬영팀에게는 최악의 날로 기록될 것 같다...
거기다가 사막 그림 또한 별로 없고...
돈 내고 들어간 호양나무 숲 공원보다 몇배 멋진 그런 곳만 골라 다니니
백피디...결국은 졌나보다...
그넘의 애꿋은 해바라기씨만 아주 작살을 낸다...
내일은 사막 속으로 들어가 체모고성을 돌아 볼 예정이다.
바람과 모래에 수천년 동안 흩어져 얼마나 잔해로 남아 있는지...
그리고1966년 발견 됐다는 미이라와 현지에서가장 오래 됐다는 현지인들과
그들의 주거환경 등 삶의 모습을 탐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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