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새 민방 예비사업자 초청 공청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26일 성명을 내고 28일로 예정된 공청회가 일부 사업자의 불참으로 무산된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준비위는 '지역여론 무시하는 사업자, 새 방송 참여 자격 없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경인방송과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기본적인 검증과 지지가 필수적”이라며 “그러나 5개 컨소시엄 가운데 4곳이 공청회 불참을 선언함으로써 이같은 지역민의 바람을 짓밟았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또 “사업계획서를 통해 밝힌 지역성과 공익성 등의 구호가 과연 진실성과 구체성을 담은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고 덧붙였다.
준비위는 방송위원회의 철저한 검증과 평가, 사업자 초청 공청회 개최, 사업계획서와 심사점수에 대한 자료 공개 등을 촉구했다.
준비위에는 경인지역 언론사 및 경기·인천기자협회, 시민·사회단체 등 5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출처 : 희망의 새 방송을 준비하는 사람들
글쓴이 : watertigh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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