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브이 설립자본금 900억원으로 낮춰
[연합뉴스 2006-01-01 07:21]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 경인민방 새 사업자 공모에 응모한 굿티브이 컨소시엄이 설립자본금 규모를 1천억원에서 900억원으로 낮췄다.
1일 방송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사업계획서에 설립자본금 규모를 1천억원으로 써냈던 굿티브이 컨소시엄은 최근 신청서류의 보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자본금 규모를 9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15%이던 공동 최대주주의 지분비율도 16.67%로 조정했으며 4대주주인 기독교방송의 지분율도 기존 9.9%에서 11.0%로 변경했다.
굿티브이 컨소시엄은 기전산업㈜, 태경산업㈜, ㈜황금에스티가 각각 16.67%의 지분을 갖는 공동 대주주로 참여하고 기독교방송이 11.0%의 지분을 출자했으며, 옛 iTV 노동조합원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인지역 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와 인천시민연대를 비롯한 170여명의 시민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passio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출처 : 희망의 새 방송을 준비하는 사람들
글쓴이 : 와이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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