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죽기전에 가볼 섬 5 홍도 홍도는 살아가는 동안 한 번은 가봐야 할 섬으로 손꼽힌다.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홍도까지는 약 115km. 목포항을 떠난 쾌속선은 도초도·비금도와 흑산도를 거쳐 약 2시간 30분만에 홍도에 닿는다. 첫배를 탔다면 홍도에 도착하자마자 숙박단지 너머 빠돌해수욕장 해변을 산책하고 점심식사를 한 다음 12시 50분에 출발하는 홍도유람선에 올라 보자. 유람선 승선시간은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유람선 선장은 홍도를 떠나 목포로 향하는 쾌속선의 출발시간에 맞춰 유람선 여행을 끝마쳐 준다. 이 경우 오후 4시 무렵 홍도를 떠나 목포로 가는 배를 타고 나갈 수도 있다. 오후에 목포를 벗어나는 배를 타고 홍도에 도착했을 때는 이튿날 오전 7시 40분에 고동소리를 울리는 유람선에 올라탄다. 홍도에 가서 유람선을 .. 더보기 [스크랩] 흙내음 나는 곳으로... [특집]떠나요, 흙내음 나는 그곳으로[뉴스메이커 2005-07-22 10:45] 문화체험의 특성과 접근성·편리성 갖춘 농촌체험마을 10선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장마도 곧 마무리된다. 자, 이제 떠나보자.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에서도 온가족이 즐겁게 보낼 농·산·어촌 마을이 꽤 있다. 농어촌기반공사 산하의 도농교류센터에서 선정한 여름 휴가철에 도시 사람들이 가볼 만한 농촌체험마을 10선을 소개한다. 도농교류센터는 문화체험의 특성과 접근성, 편리성 등을 주로 고려했다. 이곳에서는 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두부 만들기, 물고기 잡기 등 각종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경치도 수려하다. 게다가 마을 주민이 합심해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인프라가 잘 돼 있다는 얘기다. ‘농촌관광포털’(w.. 더보기 [스크랩] 남해 [프리] [남해] 가볼만한 명소[한국일보 2005-06-16 19:28] ‘남해 똥배’란 말이 있다. 불과 수 십년 전만 해도 농사에 쓸 거름을 얻으러 여수, 돌산도로 똥을 거두러 다녔던 남해 배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남해 사람들의 근면함과 억척스러움을 상징하는 말이다. 남해 주민들은 그들을 이토록 억세게 만든 척박한 환경의 이 땅을 ‘보물섬’이라 부른다. 살기엔 팍팍해도 그 풍광의 아름다움은 어디에도 견줄 데가 없다고 자부하면서. 남해를 대표하는 산은 금산(錦山). 비단을 두른 듯 아름답다는 산이다. 꼭대기에 걸려있는 보리암은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전국 3대 관음 도량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기도발 잘 받기로 유명한 암자다. 상사바위, 장군암, 쌍홍문 등 38경으로 대표되는 .. 더보기 [스크랩] 전국 여행지 총집합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FONT-SIZE: 10pt; FONT-FAMILY: 돋움}1 . 안동 - 하회마을2 . 안동 - 탈 박물관3 . 정선 - 아우라지4 . 태백 - 석탄 박물관5 . 서산 - 간월암 일몰 풍경 고수동굴6 . 단양 - 고수동굴7 . 진안 - 마이산 겨울풍경8 . 영덕 - 강가에서 축산까지9 . 영덕 - 일출과 강구항10 . 서산 - 천수만 철새탐조여행11 . 부안 - 채석강12 . 진부 - 오대산 설경13 . 청송 - 주왕산 설경14 . 신안 - 다도해의 보석15 . 원주 - 치악산 설경16 . 완도 - 청산도17 . 울릉도 - 유람선 관광18 . 울릉도 - 내륙 관광19 . 공주 - 계룡산 동학사20 . 강진 - 다산초당과 다산유물관21 ... 더보기 [스크랩] 강화도 2005.6.9 (목) 16:38 세계일보 세계일보 기사보기 [레저]호국보훈의 달에 떠나는 강화도 여행 우리나라에서 다섯째로 큰 섬 강화도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유적, 전등사, 교동도와 화개사, 석모도와 보문사, 마니산과 참성단 등 산과 섬,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다. 둘러볼 곳이 유난히 많은 강화도는 호국의 전적지가 모인 곳이기도 하다. 고려 고종 이후 외적의 침입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한 뒤 39년 동안 머물렀다. 신미양요(1871년) 당시 마지막까지 미국 군대와 사투를 벌이고, 조선의 강제 개국을 부른 강화도조약은 운요호사건(1875년)의 발발지인 초지진 전투에서 시작됐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에 찾는 강화도는 그래서 각별하다.◆돈대와 보, 그리고 진=‘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에 들어서면.. 더보기 [스크랩] 동강 2005.6.1 (수) 15:33 국민일보 [굽이굽이 녹색물결 동강] 산따라…물따라…오던길 되돌아보며 마냥 흐르고 싶어라 초록빛 머금은 아침이슬을 듬뿍 찍어 동강 V자 협곡에 구절양장 곡선을 그린다.붓을 닮은 붓꽃의 꽃망울이 지나간 자리에 강물이 흐르고 오리 가족은 거울 같은 수면에서 물수제비를 뜬다.다시 붓꽃에 색색의 물감을 묻혀 점을 찍는다.솜방망이 찔레꽃 황새냉이 산괴불주머니 등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다.동강 어라연 계곡의 초여름 풍경화가 완성되는 순간이다.하늘에서 만나는 동강 어라연 계곡은 어떤 모습일까.길섶 미나리아제비가 산골 처녀처럼 수수한 강원 영월에서 다슬기 줍는 아낙과 강변 미루나무가 정겨운 동강을 거슬러 오르면 어라연 계곡의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잣봉..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