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친구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가난한 예술가의 삶을 살다가 간 천재화가 [모딜리아니]의 작품세계 * 가난한 예술가의 삶을 살다가 간 천재화가 [모딜리아니]의 작품세계 * [ 위의 모딜리아니 자화상은 그가 바로 죽기 몇일 전에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마치 얼마남지 않은 자신의 생명을 감지한 것처럼. 열정적이고 장난꾸러기 기질은 온데 간데 없는... 생사를 초월 한 히마리 없는 한남자가 이그림에.. 더보기 우정에 금이 간 고흐와 고갱사이 고흐는 네덜란드 빈민촌의 목사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853년) 그가 태어나기 1년전에 태어난 형이 있었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사망한 그 형의 이름을 그대로 고흐에게 물려주었다고 하네요. 어머니는 죽은 형을 잊지 못해서 항상 무덤가를 찾았고 모정에 굶주린 고흐는 항상 울적함과 외로움을 .. 더보기 측백나무가 있는 밀밭 : Wheat Field with Cypresses-고흐 [측백나무가 있는 밀밭 : Wheat Field with Cypresses] -1889.09 -캔버스에 유채, 72.5*91.5cm -London, National Gallery 이 그림은 고흐가 가장 많이 재현한 그림에 속합니다. 1889년 9월에 그린 이 그림은 그해에 완성된 측백나무가 있는 풍경화 연작의 마지막 그림입니다. 여기에는 프로방스에서 그가 느낀 가장 정열적인 .. 더보기 멱감는 여인들-쿠르베 멱감는 여인들 감상 : Full Enlargement 미역감는 여인들 1853년, 캔버스 유채 몽펠리에 파브르미술관 1853년 살롱에 출품된 쿠르베의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작품이다. 전시회장을 방문한 나폴레옹 3세까지도 이 작품 앞에서는 충격을 금치 못하고 승마용 채찍으로 화면을 내리쳤다는 일화가 전.. 더보기 고립된 인간, 백진스키( Beksinski) 작업물의 이미지에 걸맞게, Beksinski는 고립된 인간이다. 그는 대중앞에서도, 그의 작품전시회에서조차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들을 전시할 때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은, 공포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든다. 공포와 섹시함은 공존하는 것인가? 더보기 슬픔 Sorrow -고흐 "슬픔 Sorrow 1882년 4월, 헤이그. Walsall Museum and Art Gallery (England) 고흐는 이렇게 썼다. "나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슬픔'은 작은 시작이다." 슬픔에 잠긴 여성에 대한 깊고 패배적이었다. 두 개의 판본 중 하나인 이 그림은 첫번째 그림에서 표현한 인상을 종이에 '수정'하여 표현한 것.. 더보기 [스크랩] 짙푸른 물, 금빛 달그림자 달빛 (1895) 발로통 Félix Vallotton (1865-1925) 작 캔버스에 유채, 27 x 41 cm 오르세 박물관, 파리 발로통의 이 그림은 얼마 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보는 순간 제가 좋아하는 고티에의 시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로통의 그림에서는 달빛이 강에 비치고 고티에의 시에서는 바다에 비친다는.. 더보기 [스크랩] 블랙 웨딩드레스도 있었다! 에펠탑의 신랑 신부 (1938-39) 샤갈 Marc Chagall (1887-1985) 작 캔버스에 유채, 148 x 145㎝ 국립현대미술관, 파리 올해에는 결혼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렇고, 또 미디어에서도 일주일이 멀다 하고 연예인이나 방송인의 결혼 뉴스가 나오고요. 결혼식에 많이 참석하다 보니 처음 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