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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이젠 사람입국이다9-리츠칼튼.씨티그룹 경영철학 [이젠 사람입국이다] 9.리츠칼튼·씨티그룹 경영철학 “싱가포르 사람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상은 오만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보면 우리 국민은 정부가 내놓는 갖가지 정책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자원 하나 없는 작은 나라가 남보다 앞서가려니 오죽하겠습니까. 우리는 정부를 믿.. 더보기
이젠 사람입국이다8-싱기포르를 배우자 [이젠 사람입국이다] 8. 싱가포르를 배우자 “평생학습은 국가의 경쟁력이다.” 부존 자원이 빈약한 도시국가에서 인적 자원은 곧 전략 자본이다. 싱가포르가 오늘의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정부의 강조와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세계적 경쟁 심화라는 거.. 더보기
이젠 사람입국이다7-핀란드의 평생학습 [이젠 사람입국이다] 7.핀란드의 평생학습 핀란드는 인구 520만명에 불과한 유럽의 작은 국가이지만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나 세계경제포럼(WEF) 등의 국제경쟁력 평가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강소국이다(2004년 IMD 경쟁력순위 8위,WEF 경쟁력순위 1위). 핀란드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요인.. 더보기
이젠 사람입국이다6-노르웨이 직업능력개혁정책 [이젠 사람입국이다] 6.노르웨이 직업능력개혁정책 북유럽의 대표적 선진복지국가 가운데 하나인 노르웨이에서는 직업능력개혁(Competence Reform)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 재직근로자, 실업자 등을 포함하는 모든 국민에게 학습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수단의 집합’으로 요약된다. .. 더보기
이젠 사람입국이다5-사람을 가꾸는 유럽정부 [이젠 사람입국이다] 5. 사람을 가꾸는 유럽정부 정부는 왜 존재하는가. 국가로부터 나는 어떤 혜택을 받는가. 원론적이고 현실과는 거리가 먼 물음처럼 들린다. 그러나 툰 얀센 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 성인교육담당국장은 명쾌하게 말한다.“시장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 .. 더보기
이젠 사람입국이다4-지역이 주민을 살린다 [이젠 사람입국이다] 4.지역이 주민을 살린다 ■ 獨 ‘학습도시’ 예나 |예나(독일) 장택동특파원|독일의 작은 도시 예나에 있는 평생학습센터(volkshochschulen)의 한 강의실.40∼60대 남녀 8명이 서툰 영어로 교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화 주제는 직업.“주간근무자와 야간근무자가 교대로 일하는 근.. 더보기
이젠 사람입국이다3-평생기업 [이젠 사람입국이다] 3.종업원 생애 책임지는 기업 |파리 함혜리특파원| ‘세계는 끊임없이 발전한다. 직업도 변화한다. 따라서 나 자신을 무장한다.’불로뉴비양쿠르에 있는 르노그룹 인적자원국 건물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문구다. 사내 직원교육제도를 소개하는 리플렛 표지에도 적혀.. 더보기
이젠 사람입국이다2-평생학습 [이젠 사람입국이다] 2. 평생학습이 가져온 제2의 삶 |프랑크푸르트 장택동특파원|“의지만 있다면 배움의 기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끊임없이 배우는 것만이 자신과 조직을 발전시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관리를 맡고 있는 프라포트(Fraport)의 화물통제센터에서 만난 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