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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trekking

[스크랩] TMB여정3 [3] 몽블랑 트레킹(TMB)...스위스 속으로 뭔가 분위기에서 확 달라보인다 스위스풍의 드넓은 초원 한가로운 전원풍경 등등..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를 안고 스위스쪽으로 건너가 본다. 스위스로 넘어오자마자 자꾸만 뒤를 돌아 본다 전면에 펼쳐진 초원보단 뒤쪽의 거친 침봉들이 더 .. 더보기
[스크랩] TMB여정2 [2] 몽블랑 트레킹(TMB)...이탈리아로 넘어 좌측에 삼각형 형태로 뾰족하게 솟은 쌍둥이 봉우리가 라임스톤 피라미드(les Pyramides Calcaires, 2722m,2691m) 란다. 그 너머에 몽블랑이 남쪽면을 서서히 보여 주고 이탈리아 베니계곡(val Veny)의 시발점에서부터 주욱 이어지는 원경이 아주 일품이다. 오.. 더보기
[스크랩] TMB 여정1 【1】몽블랑 트레킹(TMB) ➪ 프랑스로 2012. 2월초 오시리스가 KBS "영상앨범 산"에서 방영된 몽블랑을 보고나서 몽블랑 일주(TMB)트레킹을 올 여름에 가자는 제안을 한다. 산장에서 먹고 자는 코스의 트레킹을 선호하지 않아서 백패킹(Backpacking)으로 진행이 가능한지 제일 먼저 검색해 본다.. 더보기
[스크랩] 10-샤모니에서 알프스 트레킹 블레방트 능선에서 바라 본 몽블랑과 보송빙하 제네바는 이 년전 한번 와 본 경험이 있어 낯설지 않았다. 샤모니로 가는 기차는 오비브역에서 타게 된다. 아침 일찍 기차를 타야 하므로 미리 역까지 답사도 할 겸 몽블랑 거리로 나왔다. 변함없이 사람은 많고 호숫가의 놀이 기구는 예전.. 더보기
[스크랩] 세계의 걷고 싶은 길 by 김남희 naver에 좋은 트레킹 안내 기사가 기획물로 연재되었네요!!!! 메인화면에서 아래로 쭈욱- 내려가면 navercast가 나오고 오른쪽의 '더보기'를 누르면 맨 아래쪽에 기획물전체가 나옵니다. 거기서 지구촌 산책을 누르면 '세계의 걷고 싶은길' 이 나타납니다. http://navercast.naver.com/list.nhn?category_id=8.. 더보기
[스크랩] 제 11일 체르마트 골목에서 불쑥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 마터호른 어제 너무 서둘러 회른리 산장을 간 것은 아닌지 후회가 될 정도로 구름 한점 걸치지 않고 마터호른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환경오염방지를 위하여 체르마트는 시내 교통이 전기택시만 허용 된다. 좁은 골목길을 소리없이 솔솔거리며 다닌다. 나의 계획.. 더보기
[스크랩] 제 10일 세인트니콜라우스-체르마트-회른리산장 체르마트(zermatt,1606m)에는 알프스의 고봉과 빙하들이 즐비하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3대 북벽 중 하나인 마터호른(Matterhorn,4477m)인데 머리만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트루트의 마지막 종착지인 체르마트로 가기 위해 세인트 니콜라우스에서 기차를 탔다. 시간표를 보니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 더보기
[스크랩] 제 9일 그루벤 - 아우스트보드고개-세인트니콜라이스 7시간 16Km 오늘은 나의 오트루트구간 마지막 코스를 걷는 날이다. 원래는 세인트니콜라이스에서 이틀을 더 가 체르마트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나 나는 체르마트에서 마터호른의 BC역할을 하는 회른리 산장도 가보고 싶고해서 오트루트 일정은 오늘로 마무리하고 체르마트까지는 기차를 타고 들어갈 예정이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