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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합

망중한 더보기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 지지방문 2004년 12월 21일. iTV가 정파되던 날 희망조합원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울며 iTV를 지켜내지 못한 점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백배사죄했다. 그리고 올 곧은 새로운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그 후 2년 3개월이 지났다. 180여명의 희망조합원들은 모든 것을 바쳐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오로지 새 .. 더보기
혜승아 힘내라! 더보기
허가추천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3 - 한 사나이가 울고 말았다. "우린 순수했습니다." "좋은 방송하겠다고 순수했던 죄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로서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자식으로서..." 그리고는 한 사나이가 울고 말았다. 누구도 그 어깨를 감싸주거나 두드려주지도 않았다. 그냥 같이 울고 말았다. 방송위원.. 더보기
허가추천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2-"경인지역 TV방송 허가추천" 을 준엄히 경고하다. 희망조합원들의 철야농성에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연대, 경인지역 새 방송 창사준비위원회는 12일 오후 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송위원회는 법과 원칙에 근거해 경인지역 새 방송을 허가추천하라"고 촉구했다. "그동안 오로지 좋은 방송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 더보기
허가추천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1-철야농성을 위한 서곡 경인지역 새방송사를 만들기 위해 2년여 동안 풍찬노숙을 하며 힘겨운 투쟁을 벌여왔던 '희망조합'이 3월12일 오후 출정식을 갖고 집단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희망조합은 방송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오는 19일까지 철야농성을 계속할 예정으로 상황에 따라 단식 등 투쟁의 수위를 높여갈 예정이다... 더보기
방송위원회 기다려라! 우린 지난밤 죽기로 작정하였다. 열일을 제쳐두고 쉰새벽에 도착한 '방송노조연합회'사무실. 처음 내 눈과 마주친 '정파 800일'이라는 피켓이 갑자기 폐부를 푹 후빈다. 피켓을 쓰고 있는 박현 사우는 심한 감기로 연신 쿨럭거리면서도 벌써 수십장의 피켓을 만들고 있었다. 그랬다. 경인TV방송은 1,300만 경인지역 시청자들이 방송 주권.. 더보기
경인TV방송 사람들36(2007.3.7)-CBS, 이러고도 정도언론이라고 얘기하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