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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서

허가추천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2-"경인지역 TV방송 허가추천" 을 준엄히 경고하다.

희망조합원들의 철야농성에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연대, 경인지역 새 방송 창사준비위원회는

12일 오후 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송위원회는 법과 원칙에 근거해 경인지역 새 방송을 허가추천하라"고 촉구했다.   
 
"그동안 오로지 좋은 방송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방송위를 믿고 2년여를 기다려온 180여 희망조합원들의 삶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지역민들의 시청권, 주주들의 재산권과 희망조합원들의 생존권은 더 이상 유보될 수 없다"며 "만약 19일 전체회의에서 방송위가 다시금 '보류'라는 무책임한

결정을 내린다면 우리는 방송의 독립성을 스스로 부인한 방송위원들에 대한 준엄한 사회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이대수 경기시민사회포럼 사무처장,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실장,

민진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이은주 인천시민연대 집행위원장, 이준안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오경환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배경숙 아시아여성법학 연구소장, 이종만 경기연대 상임대표, 염성태 인천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주현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최태봉 경기고양시민회 공동대표,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집행위원장 그리고 100명이 넘는 희망조합원들이 생업을 팽개치고 역사의 현장에 참석하여 준엄한 경고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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