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제 1차 티벳 여행기를 마칩니다. 할말은 많지만 자칫 티벳 여행기가 아니고 티벳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투영하는 투쟁전선의 사적인 공간이 되는 것 같아서요.
티벳은 이렇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티벳사람들을 이렇게 말하는 것은 들었습니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설산(雪山)이라는 울타리 안에 사는 티벳 사람들은 묘하다. 죄악에 직면해서는 시비를 구별
하지 못하니 한족 사람 같고, 생활에 괴로움이 있으면 그것을 즐기는 척하니 인도 사람 같다."
한마디로 가지고 계신 허상을 깨시라고 말하네요.
히말라야지역전문가변방의지킴이응암불패.
티벳은 이렇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티벳사람들을 이렇게 말하는 것은 들었습니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설산(雪山)이라는 울타리 안에 사는 티벳 사람들은 묘하다. 죄악에 직면해서는 시비를 구별
하지 못하니 한족 사람 같고, 생활에 괴로움이 있으면 그것을 즐기는 척하니 인도 사람 같다."
한마디로 가지고 계신 허상을 깨시라고 말하네요.
히말라야지역전문가변방의지킴이응암불패.
출처 : 티벳에서 만난 사람들
글쓴이 : 히말라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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