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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뚜벅이

[스크랩] 베네치아의 리도섬은 보고 죽어야한다 5

수상버스를 기다리며 보니까 멋진 카페가 보이더군요. 카페의 바닷가 모습입니다.

 

 

이런 자리에서 차한잔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대신 우린 그냥 벤치에 퍼질러 앉아서 미숫가루를 타서 먹었습니다.

 

 

카페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참, 왜 이렇게 아름다운것인지......

 

 

저런 버스를 타고 이젠 유리 세공업으로 유명한 무라노 섬으로 갑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버스를 탑니다.

 

 

 

카페에서 꽃에 물주는 아저씨~~  안녕!! 돈 벌어서 다음에 오면 들러볼께요.....

 

 

벌어먹고 산다는 것은 어디에서나 모두 전쟁수준이죠.

 

 

곤돌라가 출발합니다.

 

 

일단 시내까지 와서 버스를 갈아탔습니다.

 

 

드디어 무라노 섬에 도착했습니다.

 

 

부두에서 유리세공업자를 만나 유리공장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즉석 묘기를 보입니다.

 

 

영어를 잘 못알아들은 저는 그만 촬영이 금지된 규율을 어기고 사진을 찍고 말았습니다. 여긴 작품 모방을 막기위해 사진 촬영은 철저히 못하게 하더군요.

  

 

이건 가게 외부에 전시된 작품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사진 촬영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유리세공 하나만큼은 세계 초일류라고 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 다시 한번 그들의 장인 정신앞에 나가 떨어지고 맙니다.

 

깜쌤

드림

출처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깜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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