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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뚜벅이

[스크랩] 베네치아의 리도섬은 보고 죽어야한다 2

배를 타고 리도 섬으로 가는 길에 본 풍경입니다. 아직까지는 육지 풍경인 셈이죠.

 

 

건물의 창문 틀이 하나같이 예술적입니다. 뭐 하나라도 그냥그냥 만든 것 같지는 않더군요.

 

 

어디일 것 같습니까? 산마르코 광장의 종탑입니다. 저번에 여기 모습을 보여 드렸지요? 종탑에서 본 모습들도 소개를 해두었습니다.

 

 

도움을 가진 건물들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더군요. 도움의 내부는 나중에 바티칸 대성당을 소개해드릴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건물들은 호텔 같습니다. 이탈리아어를 공부한 적은 없지만 단어를 조합하거나 분석해보면 아마 호텔 같습니다. 영어로도 궁전이니 호텔 이름 같지요?

 

 

엄청나게 긴 호화유람선이었습니다. 그런 배도 제 평생에 처음 봅니다. 크루즈선들은 수상 호텔건물들 같았는데 이배는 유난히 길고 낮더군요.

 

  

온갖 자동차 종류를 태우고 건너가는 페리였습니다. 참, 배들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이번에는 범선이 나타납니다. 돛을 올린 모습을 봐야하는데....

 

 

이제 리도섬이 가까워집니다. 여긴 부자들이 사는 고급섬이라고 하더군요.

 

 

리도 섬안을 다니는 시내버스입니다. 이 섬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여용 자전거도 보였고요....

 

 

이제 걸어가며 섬을 탐색해보기로 했습니다. 골목길도 거의 다 이런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길가엔 작은 카페들이 있었고요..... 우리가 너무 일찍와서 그런지 아직 문은 열지 않았습니다.

 

 

횡단보도를 붉게 칠해두었더군요. 저는 이런 것들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어떤 것들인지 왜 그렇게 하는지 살피기를 즐겨하는 인간이죠.

 

 

작은 호텔이 하나 나타났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

 

깜쌤

드림

 

출처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깜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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