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스크랩] [해외 트레킹] 중국 운남성 [해외 트레킹] 중국 운남성 운남성 茶馬古道를 가다 차마고도(茶馬古道)는 중국 서남부의 운남성, 사천성에서 티벳을 거쳐 네팔, 인도까지 이어지는 육상 교역로다. 중국의 차와 티벳의 말을 교환했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길이가 약 5,000km에 이르며 평균 해발고도 4,000m 이상의 높고 험준한 길이다.. 더보기
[스크랩] [특파원 르포] 스위스 삼나운 알프스 [특파원 르포] 스위스 삼나운 알프스 (상) 밀수꾼의 길 따라 하이델베르거 산장으로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다니. 남한의 절반밖에 안 되는 땅덩어리에 무슨 하이킹 루트가 그렇게 많은 것일까. 산과 들, 계곡 구석까지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에 모두 길을 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 제블라.. 더보기
[스크랩] [해외트레킹] 파키스탄 카라코룸 발토로빙하 [해외트레킹] 파키스탄 카라코룸 발토로빙하 궁극의 트레킹 루트 곤도고로 고개를 넘다 곤도고로 고개(Gondogoro La) 이야기를 처음 들은 것은 재작년 여름 산악인 김형주씨의 차라쿠사 등반대를 따라 파키스탄의 K7 지역으로 들어갔을 때였다. 하산 도중 사이초에서 우리와는 다른 방향에서 내려오는 외.. 더보기
[스크랩] [해외트래킹] 네팔 안나푸르나 [해외트래킹] 네팔 안나푸르나 즐거움 뒤에 오는 이 씁쓸함은? 여자가 겪어야할 온갖 불편사항 예상 빗나가 2005년 12월, 우아한 해변가 산책을 기대하며 따라 나섰다가 너무나 황당하고 힘들었던 홍콩 산행(월간山 2006년 2월호 참조) 이후 2년여만에 두 번째로 하게 된 해외 산행!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 더보기
[스크랩] [해외 트레킹] 알프스 융프라우 트레킹 알프스 융프라우 트레킹 창간 40주년 기념 독자 선물인 트레킹 대상지를 유럽 알프스로 택한 건 지극히 당연했다. <월간山>을 40년간 끌어온 건 알피니즘이란 말로 대변되는, 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었기 때문이다. 19시간을 이동해 잠시 눈을 붙였지만 우리 일행은 인터라켄의 아침에 설레지 않을.. 더보기
[스크랩] `걷는 자의 꿈, 존 뮤어 트레일`-은행나무/ 단행본 소개 완벽한 자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산악인 신영철씨 16박17일간의 미국 ‘존 뮤어 트레일’ 종주기 펴내 2009년 08월 26일 (수) 20:02:57 김창식 goodgo@ksilbo.co.kr ▲ 도나휴 고개를 넘기 전 만난 호수와 그 곁의 잔설. “당신은 소름이 돋을 만큼 멋진 풍경을 가 본적이 있는가? 그동안 상상했던 진정한 자.. 더보기
아직도 끝나지 않는 '춤추는 대수사선'의 성공스토리(1) 아직도 끝나지 않는 '춤추는 대수사선'의 성공스토리(1) ● 김영덕 /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책실 콘텐츠산업2팀 수석연구원 일본의 OSMU모델 성공사례로 손꼽으라고 하면, 드라마에선 단연 '춤추는 대수사선'이다. 특히 '춤추는 대수사선'은 1997년에 후지TV에서 방송된 이래 10년이 넘었는데도 그 인기.. 더보기
트레킹에 주목하는 4가지 이유 [뉴스분석] 트레킹에 주목하는 4가지 이유 바야흐로 등산 전성시대다. 최근 한 조사에서 우리나라 등산 인구가 1560만 명에 달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등산, 트레킹 잠재 수요에 관한 업계의 관심도 부쩍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에서도 올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내나라 걷기 코스 개발에 투자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