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왕용 대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뚜르 드 몽블랑'-샤모니가이드조합, 한국 전담팀을 만들다 TOUR DU MONT BLANC 알파인 투어로 유명한 Tour du Mont Blanc(TMB)은 유럽대륙의 최고봉 Mont Blanc 을 비롯하여 수많은 빙하들과 Bionnassay, Peuterey, Grandes Jorasses, Mont Dolent의 정상을 등정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코스들로 이루어져 있다. 알프스지역 전문가인 전문 산악리더들(프랑스의 경우,샤모니가이드.. 더보기 2009.9.4 생방송 투유-백민섭PD의 뚜르 드 몽블랑 수원 산악계의 대부 남상익 대장님과 함께 <생방송 투유>에 출연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에 대해 이야기하다. 더보기 <인사이드> -시청자는 OBS가 보고 싶다-역외재송신 논란 더보기 뚜르 드 몽블랑 (TOUR DU MONT BLANC)40-12일차(쉐저리호수~플레제르) 쉐저리 호수(Lac des Cheserys, 2211m)에서 나와 TMB코스에 다시 올라서서 노란색 형광펜으로 표시한 길을 따라 플레제르(Flegere) 방향으로 내려간다. 조금만 오르면 돌을 쌓아 만든 케른(cairn, 돌무덤)이 있다. 길은 여기서 세방향으로 갈라진다. 케른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내려가면 아르정티에 마.. 더보기 세계 10대 트레킹 코스 1. 네팔 히말라야 산스크리스트어로 눈을 뜻하는 히마(hima)와 머누는 곳을 아라야(alaya)가 합쳐 진 신들의 땅 히말라야. 산을 좋아하던 좋아하지 않던 모든 사람들이 생애 단 한번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네팔 히말라야다. 8개가 넘는 8000미터 이상의 최고봉 부터 이름도 없는 봉우리까지 그야말.. 더보기 뚜르 드 몽블랑 (TOUR DU MONT BLANC)39-12일차(베르나드 침봉~쉐저리호수) 능선에 올라서면 알핀로제가 더 돋보인다. 햇빛을 받은 알핀로제가 잠을 깨기 때문이다. 에퀼 베르뜨(Aiguille Verte)와 어룰린 알핀로제는 그야말로 귀족이 된다. 그 알핀로제 밭을 지나면 드디어 평지같은 능선을 따라 몽블랑산군의 경이를 체험하게 된다. 그 감동을 필설로 형언하기는 힘.. 더보기 뚜르 드 몽블랑 (TOUR DU MONT BLANC)38-12일차(트렐 레 샹~베르나드 침봉) 여명이 트자 산장도 깨어났다. 오늘은 '뚜르 드 몽블랑'마지막 날. 그래서 일찍 서두른다. 매미집처럼 다닥다닥한 산장은 밤새 삐거덕 거리고 더워서 숙면을 할 수 없었다. 나무벽의 묵은 때와 흠집들이 산장의 역사를 웅변하지만 역시 조금 불편한 산장임은 분명하다. 승합차로 옮겨질 카고백들을 다 .. 더보기 뚜르 드 몽블랑 (TOUR DU MONT BLANC)37-11일차(발므고개~트렐 레 샹 산장) 아름다운 알핀로제의 위로가 없었다면 가파른 포세트 능선을 내려오는데 섭섭했을 것이다. 무릎이 시큰 거릴정도로 사면을 타고내려오면 아스팔트도로와 만난다. 바로 몽떼고개(Col de montets, 1461m)로 이어지는 길인데 반대편으로 가면 스위스 발로신(Vallorcine)으로 갈 수 있다. 트레킹하는 사람이 아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