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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스크랩] 사고석담과 꽃담 장정 한 사람이 네 덩어리 정도를 들 수 있는 크기로 잘라놓은 돌을 사고석, 사괴석(사괴석)이라 하는데 이 돌로 쌓은 담장을 사고석담이라 한다. 보통은 사고석으로만 쌓는데 따로이 사고석 위로 전돌을 몇 겹 두른 담장도 있다. 사고석 사이의 줄눈을 메꿈... 더보기
[스크랩] 돌각담 돌로만 쌓은 담장을 돌담, 강담, 돌각담 등으로 부른다. ... 더보기
[스크랩] 와편담과 와편토담 기와만으로 쌓은 담장을 와편담이라 한다. 기와와 흙을 차례로 섞어 쌓으며 기와로 여러가지 문양을 낸 것... 더보기
[스크랩] 토담과 토석담 흙으로 쌓은 토담 돌과 흙을 섞어 만든 담장을 토석담이라 한다. ... 더보기
[스크랩] 바자울과 생울타리 대나무, 싸리나무, 억새 등으로 만든 것을 바자울이라 한다. 탱자나무 같은 생나무로 만든 것을 생울타리라 한다. &nb... 더보기
[스크랩] 담장과 기둥의 연결부 목조 기둥과 담이 맞닿는 부분은 목조기둥이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널판을 세워 대는데 이것을 용지판(龍枝板)이라 한다. 주로 용지판을 설치하는데 그렇지 아니한 곳도 더러 있다. 그런 자리는 기둥이 아무래도 빨리 상한다. 제대로 된 용지판 ... 더보기
[스크랩] 울, 울음, 우울, 우리? 자료정리 작업 중 어느 날 담장에 관한 사진들만 추리느라 이틀밤을 샜다. 대략 담장 사진만 480여장 가려져 분류를 하고 보정작업도 하여 대충 정리를 하였는데 그 날 이후 길을 가다 눈에 자꾸 얹히는 것들이 그저 울타리였다. 왠 울타리가 그리도 많은 지... &nbsp... 더보기
[스크랩] 울타리와 우리 담장 담 대신에 풀이나 나무 등을 얽어서 집을 둘러막거나 경계를 가르는 것을 ‘울(울타리)’이라고 하는데, 이 말도 옷과 같은 낱말겨레에 드는 분화어로, ‘위(上)’의 뜻을 의미소로 하는 형태이다. 짐승을 가두기 위하여 둘러막은 공간을 ‘우리’라고도 한다. ‘소 우리, 돼지 우리, 염소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