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이른 아침 중국 칭다오 시지앙 주유소앞 전경이다.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까닦은 뭣일까 .....??? 궁금증 발동 가까이 닥아가 확인 결과. 낮시간땐 자동차 기름을 주유하기땜시 아침시간때만 일반인들에게 석유를 판매하는 듯 햇다. 그도 아님 아침 시간때를 기준으로 활인 판매하는듯 .... 중국 여행 10년차인 나도 이런 광경 처음 대면한다.
여자는 등짐지고 남자는 양손을 이용 석유를 운반하는 모습이 우리문화와 다른 풍습을 엿볼수 있다. 옛날 우리나라 가트면 남자들은 지게를 이용하였으며 여자는 머리(또아리 받침)를 이용 물건을 이동했다
자전거/리어카등 갖가지 이동 수단 방법이 흥미를 이끈다......
놀랄거리-
한국 집에서도 개를 키운다.시골로 이사가서 워낙 외진곳이라 사람도 없고 적적함을 달래는 수순으로 개를 키우기로 햇다. 한마리 두마리 늘리다 보니 세마리 까지 늘어 났다.
이곳 칭다오 커피명가도 시내와 떨어져 있으며 개를 키우는 환경으론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지인의 말씀왈 개를 키우면 좋겠다는 ..........
바로 수소문 했다. 찾아간 곳은 사진에서 보듯이 중국 순종 서장(티벳트) 개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곳이다. 맥주성부근 소피아호텔 한참 뒷쪽으로 위치한 이곳은 우리나라 개 훈련장 처럼 이중삼중 구조로 육중한 철문은 외부 침입이나 안에서 밖으로 인위적으론 불가능하리 만큼 보안상태가 철저햇다.
개를 도난 당할 염려는 없다 한다. 이거이 넘 성질 사납고 주인을 제외한 사람들은 예외없이 문다고 한다. 다 성장한 개의 크기는 거의 송아지 만큼 된다. 뒤뚱 뒤뚱 발걸음 옮기는데 지축 흔들림을 느낄 정도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넘들이 외부적을 감지한다 든지. 싸움을 할때는 목 덜미 털이 사자처럼 뻣뻣이 선다하여 사자 닮은 개라고도 한다. 놀라지 마시라 지금 사진에서 보고 있는 넘 몸값이 5만위엔(한국6.300.000원) 뜨~앙....꽈당 $^&
이곳 농장 경리(사장)이다 사나운 개를 자유 자제로 다룬다. 아가씨가 덩치크고 사나운 개를 품에 안으니 신기하다. 노랑과 흑색으로 두 종류가 있었으며 지금 보는 개는 7개월 성장한 개인데 가격은 60.000위엔. 강아지를 구입하려면 되는냐고 물었더니. 울집 다큰 삽살개 보다 훨 큰 개를 데불고 나와서리 5000위엔 이라고 소개 한다. 그거이 2개월된 강아지란다 ㅜㅜㅜㅜ 이론" 웃지못할 일이 ........
먹거리-
칭다오 이촌시장 한 모퉁이를 돌다보면 골목전체로 이어지는 간이 음식점 코너를 만나게 된다. 우리나라 가트면 떡볶이/오뎅을 판매하는 모습과 같다. 각종 꼬지를 사천성 후어꾸어 형식으로 요리를 하여 먹는 곳이다. 젤 크게 눈에 뛰는 모습은 바로 사진에서와 같이 미처 부화하지 못한 병아리 요리 이다...
순간 대할땐 토할것 가튼 기분을 억제해야 했다. 한참을 지나가다 다시금 돌아와 촬영에 임했다. 사실인즉 말로만 들었지 이런 요리 목격은 처음이다. 한번 먹어 볼까하는 호기심도 생겼다. 다음번 이곳을 찾을땐 도전장을 내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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