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7 [원더풀! 세계의 비경]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원더풀! 세계의 비경]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밀려오는 파도 모양의 주메이라 비치 호텔(왼쪽)과 바다에 뜬 요트의 바람안은 돛 모양의 버즈 알 아랍호텔이 있는 두바이의 주메이라 비치 밤풍경. 사진 제공 주메이라 인터내셔널 《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부시 가든, 애니멀 킹덤, 타이.. 2006. 4. 6. [스크랩] [인도 여행기]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는 맥그로드 간즈 달라이 라마 있는 곳이 인도서 가장 위험? [인도 여행기]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는 맥그로드 간즈 김남희(freesoul) 기자 ▲ 트리운드(2827미터)에서 피리를 불고 있는 프랑스인 트레커 셀린느. ⓒ2004 김남희 누군가 내게 인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맥그로드 간즈(McL.. 2006. 3. 22. [스크랩] 바람과 별만 말을 거는 네팔의 숨은 왕국, ' 무스탕 ' 바람과 별만 말을 거는 네팔의 숨은 왕국, 무스탕 네팔의 로(LO) 왕국 1990년대 이후에야 세상에 문을 연 오지(奧地) 중의 오지… 수도 로만탕, 해발 3809m에 위치 ▲ 해발 3809미터의 로만탕은 무스탕의 수도이며 왕이 머물고 있는 곳이다. 척박한 산들을 수 없이 넘어야 이곳에 닿게 된다. ▲ 탕게는 무스탕.. 2006. 3. 16. [스크랩] 인도/갠지스강가의 사람들 이른 아침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다싸스와메드 가트의 일출시의 광경 갠지스강에 떠오르는 태양은 유난히 붉어 보인다. 다싸스와메드 가트의 아침 풍경 가트에는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기도하는 사람, 빨래하는 여인, 양치질 하는 여인 등... 가트에는 이렇게 브라만에게 예를 갖추고 말씀을 듣는 여인들로 가득하다 떠오르는 해를 향해 물 속에서 기도하는 여인들의 모습이 숭고하기까지 하 다. 상주들만이 시신에 불을 지필 수 있고, 불을 붙이기 전에 반드시 머리를 삭발해야만 한다. 화장터로 유명한 마니까르니까 가트에는 이렇게 항상 회색의 무거운 연기로 가득하다. 바라나시 가트의 전경 바라나시의 갠지스강에는 여러개의 가트가 있다. 빨래터로 유명한 도비가트. 여자들이 가트 위에서 즐.. 2006. 2. 9. [스크랩] 동서양을 뒤섞어 놓은 짬뽕 문화-터키 1월 8일 아침이 밝았다. 어제는 잠을 푹 잘 수 있어서 피로가 다 풀렸다. 우리 나라와는 7시간 차이가 나서 시차 극복은 그리 힘들지 않았다. 터키는 한 마디로 동서양의 문화를 뒤섞어 놓은 짬뽕 문화 같다. 음식 문화는 거의 유럽처럼 빵과 치즈, 버터, 샐러드, 고기 등을 먹는데정신 문화는 중동과 같은 이슬람교를 바탕으로 한다. 국민의 9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는다고 하며, 많은 여자들이 아직도 차도르와히잡을 둘러 쓰고 있다. 도시는 서구적으로 변모해 있는데 비해 농촌은 낙후되어 있어서 우리 나라의 70년대 모습과 비슷했다. 자동차나 호텔 곳곳에 '나자르 본즈'라는 장식품이 걸려 있는데, 검은 눈동자를 파란 색깔이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부적과비슷한 것인데 악마의 눈을 행운을 .. 2006. 2. 9. [스크랩] 정말로 기가막힌 이란의 찻집들.. 쉬라즈 - 옛날 시민들이 공동 목욕탕으로 사용하던 건물 이였다는데, 영화 "벤허"의 한 장면을 생각나게 하는 인테리어 랍니다. 하지만 가격은 저렴하니...ㅎㅎ 쉬라즈 - 각 자리마다, 페르시아 카펫이 깔려 있어서 한층 분위기를 더 한답니다. 쉬라즈 - 이란 찻집의 백미. 물담배 파이프 "궐련(qalyan)" 사.. 2006. 2.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