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thetics of they72 [스크랩] 고도를 기다리는 삶 고도를 기다리는 삶/陳 弼 산다는 일은 왜 점점 어려워질까, 왜, 이러저러한 고난에 시달리며 고단해야 할까, 그리고 왜, 때때로 행복하지 못하다는 비감한 생각에 잠겨야 하는 겔까, 꼭 한 번뿐인 삶,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 한 곡을 감상하는 그 순간과 같아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일인데 왜, 우.. 2008. 3. 10. [스크랩] 한알의 밀알에서 우주를 보라 Auguries of Innocence -William Blake To see World In a grain of send And Heaven in a wild flower, Hold Infinity in a palm of your hand, And Eternity in a hour.... 순수를 꿈꾸며 - 윌리엄 블레이크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안을 거머지고 순간 속에서 영원을 붙잡는다. William Blake: .. 2008. 3. 7. [스크랩]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시 100-5 김춘수 꽃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시 100-5 [chosun.com에서 옮김 한국의산천 ( http://www.koreasan.com)] [5편]詩 '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 2008. 1. 14. [스크랩]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시 100-4 황동규 즐거운 편지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편 100-4 [글 문태준 시인] [chosun.com에서 옮김 한국의산천 ( http://www.koreasan.com)] 4편 ‘즐거운 편지’ 황동규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 2008. 1. 14. [스크랩]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시 100-3 이성복 남해 금산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편 [chosun.com에서 옮김 한국의산천 ( http://www.koreasan.com)] [3편] ‘남해 금산’ 이성복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 주었네 .. 2008. 1. 14. [스크랩]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시 100-2 김수영 풀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 2편 [chosun.com에서 옮김 한국의산천 ( http://www.koreasan.com)] ‘풀’ 김수영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 2008. 1. 14.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