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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스크랩] 더러운 손으로 밥 먹어도 괜찮아! “ 쓰레기장 속에서 환한 미소로, 더러운 손으로 밥 먹어도 괜찮아! "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시에는 8년 동안 일주일에 한번, 매주 수요일마다 800명의 점심을 종이에 포장하여 쓰레기장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 올해 8년째 쓰레기장 청소부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여 주는 사람들은 인도.. 더보기
[중국리포트]양쯔강 창장대교 ‘자살 파수꾼’ [중국리포트]양쯔강 창장대교 ‘자살 파수꾼’ 중국의 자살 파수꾼 천쓰가 양쯔강을 가로지르는 창장대교에서 자살 예방 활동을 펴고 있다. 중국 동남부 장쑤성의 성도인 난징에는 명물로 손꼽히는 창장대교가 있다. 1968년 중국 자체 기술로 완공한 이 다리는 길이 4577m, 높이는 100m 정도다. 이 다리.. 더보기
中 가장 힘없는 사회적 약자 ,농민 中 가장 힘없는 사회적 약자 ,농민 중국의 전 정치국 상무위원 교석은 10년 전, "중국의 농촌에 가보니, 모든게 다 준비되어 있더라, 이제 진승과 오광만 있으면 된다." 라고 걱정하며 한탄을 하였다. 진승과 오광은 중국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농민운동 지도자이다. 10년이 지난 지금, 중국의 농촌은 정체.. 더보기
[스크랩] 중동(Middle East)의 레바논을 다녀오고.... 중동(Middle East)의 레바논을 다녀오고.... 회사 일로 레바논을 다녀왔습니다. 시리아에 둘러싸여 있고 남부 쪽은 이스라엘과 접경지역인 레바논은 이스라엘과 지난 7,8월에 약 한달 남짓 전쟁이 있었지요. 유엔 중재로 지금은 휴전이 된 상태입니다. 과거 3,000년전 알파벳을 발명한 페니키아인이 조상인 .. 더보기
[스크랩] 레바논의 남겨둔 사진들... 레바논 여행기 : 레바논의 남겨둔 사진들.... 아름다운 지중해의 낙조, 변화무쌍한 구름의 모습...문화와 종교가 다르지만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심성은 겉보기에는 참으로 착한 것 같았습니다. 마음은 알 수 없지만 그들이 대해주는 웃음 속에서 약간의 그것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그들은 가족.. 더보기
[스크랩] 수화인가 예술인가, 중국이 감동한 장애인 무용가 타이리화는 왜 아름다운가 2005년 CCTV의 춘지에(春节) 완후이(晚会) 방송프로그램을 본 많은 중국인들은 때 아닌 감동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 한다. 청초하고 어여쁜 얼굴에 20명의 다른 장애인 무용수들 선두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을 선사한 그녀. 그녀의 이름은 타이리화(邰丽华). 채 .. 더보기
북극에서 보낸 으스스한 여름 북극에서 보낸 으스스한 여름 빙하가 녹자 굶주린 북극곰들은 서로를 잡아먹고 마을은 물에 잠기고…멸종인가 석유 재벌의 탄생인가… 지구와 함께 기로에 선 에스키모들 ▣ 알래스카(미국)·스발바르제도(노르웨이)=글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2004년 4월7일 미국지.. 더보기
누가 툰드라의 심장을 쏘는가 누가 툰드라의 심장을 쏘는가 북극야생보호구역의 유전 개발에 맞서 싸우는 아크틱 빌리지의 그위친족 … 지구온난화로 발길이 뜸해진 순록, 석유 시추가 진행되면 영영 못볼 것 ▣ 아크틱 빌리지·페어뱅크스(알래스카)=글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경비행기는 알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