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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TV방송 허가 촉구 기자회견
경인지역 40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경인지역 새 방송 창사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는 iTV가 정파되면서 사라진 경인지역 시청자 주권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지난 20일(수)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1층 로비에서 중단되어 있는 경인지역 TV방송의 허가 추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iTV가 재허가 추천 거부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1300만 지역 시청자의 시청자 주권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창준위는 최근 허가 추천을 앞두고 벌어진 의혹에 묶여 1300만 경인지역 시청자의 주권이 또 다시 외면되고 잡혀있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방송위원회에 조속한 허가 추천을 촉구한 것이다.
방송위원회가 소신없이 좌충우돌하는 사이 방송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해 생인손을 잘라야 했던 구 iTV 조합원들의 고통과 희생도 그만큼 크고 길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자회견은 그들의 결연한 의지와 함께 경인지역 TV방송은 1300만 시청자의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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