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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표 '관광코스 20선' 나왔다

인천대표 '관광코스 20선' 나왔다
인천관광공사 테마별 선정 발표
2007년 02월 02일 (금) 목동훈 mok@kyeongin.com
   
 
   
 
인천 영종·무의도를 방문하면 '천국의 계단 세트장' '실미도' '환상의 길' '해수탕' 등을 들러 볼 만하다. 관광시기는 3월에서 11월 사이가 좋고 1박2일이면 적당하다.

인천관광공사는 1일 인천지역 관광상품을 테마별로 묶은 '인천관광 20선-인천여행 제대로 하기'를 발표했다.

'인천관광 20선'은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코스 20선을 말하며, 인천의 유명 여행상품들이 망라돼 있다. 관광코스는 도심권(7개), 옹진군(6개), 강화권(5개), 특별관심관광(2개)으로 구분돼 있다.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월미도와 갑문여행'을 비롯 한국 근대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인천 개항장 도보관광',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신이 빚은 아름다운 백령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 20선'을 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에 게시하고, 향후 e-Book을 제작해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