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도 삶의 힘이다
이정하
때론 서럽게 울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넋두리도 없이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서
정갈하게 울어 보고 싶은 때가 있는 것이다.
슬프면 때로 슬피 울기도 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이 슬픈 지도 모르고 우는 것은 바보짓이다.
눈물만 흘릴 게 아니라 무엇이 지금
나로 하여 울게 하는지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그래야 내일 다시 울지 않을 수 있다.
"왜 굳이 슬픔을 피하는가,
때로는 슬픔도 삶의 힘이라는 걸 왜 인식하지 못하는가.
그대들이여,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겠는가!"
때론 서럽게 울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넋두리도 없이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서
정갈하게 울어 보고 싶은 때가 있는 것이다.
슬프면 때로 슬피 울기도 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이 슬픈 지도 모르고 우는 것은 바보짓이다.
눈물만 흘릴 게 아니라 무엇이 지금
나로 하여 울게 하는지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그래야 내일 다시 울지 않을 수 있다.
"왜 굳이 슬픔을 피하는가,
때로는 슬픔도 삶의 힘이라는 걸 왜 인식하지 못하는가.
그대들이여,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겠는가!"
<끝났다고 생각한 곳에서 다시 길은 시작되고> 中에서
Mon Cheval!!ier / Yuriko Nakamura
출처 : 사랑을 위하여
글쓴이 : 문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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