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등산장비 | |
3.1 등산장비 선택요령 등산장비의 중요성 생활을 일시적으로 산으로 옮긴 등산에 있어 의류와 장비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연속에서 아무것도 가지지고 있지 않다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기때문이다. 특히 산에서의 기상변화에 따른 추위, 눈, 비, 바람 그리고 어둠 등의 조건은 우리의 일상 거주공간에 비해 더 혹독하기 때문에 의류와 장비는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더욱 중요한 것이 된다. 의류와 장비는 기본적으로 기능성과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없기에 이것들의 성능을 감소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작고, 가벼워야 한다. 수 많은 종류의 장비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는 매우 어려운 것이다. 누구나 잘 못 구입한 장비때문에 후회를 하고 다시 구입하는 경험을 하였을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과 직접사용을 통해 판단을 하여 구입하는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그러한 시간과 돈의 여유가 없다. 좋은 방법은 경험이 많은 등반가로 부터 조언을 듣는 것인데, 장비점의 말은 가급적 흘려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른 사람에게 빌리거나 하여 임시변통으로 사용해 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산악잡지를 통해서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처음부터 신중한 판단을 하여 좋은 장비를 선택한다. 등산가라면 누구나 잘못 선택한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새로 구입해야 하는 경험을 하였을 것이다. 흔히들 "전문가도 아닌데 처음부터 좋은 장비를 사용할 필요가 있나"하며 구입했다가 차츰 등산의 경험과 지식이 늘어나며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1가지의 장비를 선택하더라도 신중한 판단을 하여 이중으로 돈을 들여야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이 곳에서는 등산에서 사용되는 의류와 기본장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선택의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그러나 가급적 어느 브랜드를 추천하지는 않았다. 다만 좋은 의류나 장비를 선택하고 준비할 수 있는 안목을 높여 줄 것이다. 그리고 "등산장비"에서 설명되는 않는 장비들(예를들어 텐트, 코펠 등)은 "야영기술"과 같이 그 장비를 포함하는 내용을 설명하는 곳에 설명되어 있다.
꼭 필요한 것만 가져 간다. |
3.2 배 낭
등산에 있어 배낭은 신체의 일부분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착용감과 기능이 뛰어나야 한다. 등반용구의 운반역할외에도 신체 보호와 방풍/보온 효과도 가져오므로 배낭의 기능과 용량은 등반형태에 알맞은 것이 좋다. 이상적인 배낭은 가볍고, 튼튼해야 하며, 부착된 장식물들의 기능성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야 하고, 사용하기 편리해야 하며 등판과 멜빵시스템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배낭이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하중을 편하게 받도록 되어 있어야 한다.
소형배낭 (Soft Packs)
보통 작은 사이즈에서 중간 사이즈까지의 배낭으로 내부에 구조적인 지지물(프레임)이 없이 만들어 진다. 가볍고, 부피도 작으며 가격도 저렴하여 당일이나 1박2일에 주로 사용하고 장기등반의 보조배낭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무거운 짐을 효과적으로 짊어 질수 있도록 설계하는데 한계(프레임이 없다는 점)가 있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장시간 짊어질 경우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외부 프레임 배낭 (External Frame Packs)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지게배낭이라고 부른다. 짐의 무게를 어깨와 엉덩이 사이에 편안하게 분배시켜 주도록 설계된 단단한 프레임(알루미늄)을 외부에 가지고 있다.
- 장 점
쉽고 편안한 지형과 코스에서 큰 짐을 운반하기에 좋다.
내부에 많은 저장 공간이 있다. 대부분의 제품에 2~3단의 칸막이 그리고 외부에 장비를 잘 정돈할 수 있도록 주머니가 달려 있다.
내부 프레임 배낭 보다 등과 배낭 사이에 공기가 더 잘 순환되어 더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게 한다.
비슷한 크기의 내부 프레임 배낭 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 단 점
비슷한 크기의 내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 보다 더 크고, 무겁고 부피가 큰 경향이 있다.
짐을 가득 채웠을 때, 외부에 프레임이 있는 가방은 상대적으로 중력의 높은 중심을 가지게 되어 거칠고 험난한 지형에서 활동을 할 때 균형을 잡기 어렵다.
내부 프레임 배낭 (Internal Frame Backpacks)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대형배낭의 종류로 배낭 내부에 짐의 무게를 엉덩이와 어깨 사이에 효과적으로 분배시켜주는 구조적인 프레임 장치가 있다.
- 장 점
몸에 편안하게 설계되어 있고, 짐의 무게를 몸의 자연스런 무게 중심과 가깝게 유지시켜 준다.
외부에 프레임이 있는 가방 보다 더 사용하기 쉽고, 더 균형을 잡기 쉽다.
외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 보다 더 유선형이어서 배낭을 맨 채로 움직이기에 더 자유롭고, 좁은 공간을 통과하기가 더 쉽다.
조정이 잘되는 완충장치 덕분에 아주 편안하다.
- 단 점
대부분의 제품에 통자루와 같은 수납공간이며 바깥에 주머니가 거의 없다. 따라서 장비 정돈이 수월하지 않다.
장비를 찾기 쉽도록 하고, 배낭을 맸을 때 편안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심해서 짐을 꾸려야 한다.
등과 배낭 사이에 통풍 공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어서 외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에 비해 등이 덥고 땀이 잘 마르지 않는다. 유사한 크기의 외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보다 일반적으로 값이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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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배낭(Soft Day Packs) |
내부 프레임 배낭 |
외부 프레임 배낭 |
용 량
배낭의 용량은 10리터 부터 100리터까지 다양하다. 보통 당일용으로는 20-40리터, 1박2일용으로는 50-60리터, 장기용으로는 70리터 이상이 사용된다. 도한 용량은 제조회사마다 측정기준이 달라 같은 사이즈의 배낭이라도 크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외부주머니와 장착용 스트랩의 기능에 따라 매고 다닐 수 있는 짐의 양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보통 작은 배낭과 큰 배낭을 각각 1개씩 2개의 배낭을 갖추는데, 당일용으로 35리터 정도, 1박이상용으로 60리터 이상을 준비하면 어느 산행에서도 다 사용될 수 있다.
재 질
배낭에 사용되는 원단은 보통 나일론과 폴리에스터에 방수코팅을 해서 사용한다. 나일론은 옥스포드와 코듀라를 주로 사용하는데, 옥스포드는 가벼운 대신 내구성이 다소 약하고, 코듀라(듀퐁 등록상표)는 무겁지만 매우 튼튼하다. 폴리에스터는 나일론에 비해 다소 약하지만 자외선에 강하고 가격이 약간 저렴하며, 촉감이 부드럽다.
원단과 더불어 많이 사용되는 웨빙(납작한 끈)의 품질 또한 중요한데, 나일론과 PP( 폴리프로필렌)가 사용된다. PP는 나일론에 비해 싸지만 강도가 약하고 촉감도 부드럽지 못하다. 직조밀도도 중요한 품질요소인데, 치밀한 조직이 내구성도 좋고 부드럽다.
지퍼의 품질도 중요한데, 지퍼 제조회사마다 가격과 품질이 많은 차이를 보인다. 배낭에 사용하는 지퍼는 보통 5호 부터 10호까지가 있는데, 용도와 부위에 따라 적당한 호수를 사용해야 고장이 나질 않는다. 적은 호수를 사용하면 원가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저급품은 낮은 호수의 지퍼를 사용한다.
구입시 고려사항
- 사용목적에 맞아야 한다.
일단 당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배낭의 적합한 형태와 크기를 결정하면, 그 모델이 어떤 용도로 만들어 졌는가를 살핀다. 생각이 있는 배낭제조자는 배낭을 디자인할 때 워킹용, 암벽등반용, 빙벽등반용, 아니면 공용으로 만들것인지 결정하고, 그 용도에 대한 배려를 한다.
- 다루기 쉬움 (용이성)
배낭은 사용목적에 맞게 짐을 싸고, 풀고, 정돈하기 쉬운 배낭이 좋다.
- 수납 공간의 설계
배낭은 짐을 넣고 빼내는 곳의 형태에 따라 Panel Load 형태, Top Load 형태가 이 있고, 이 두가지를 조합한 형태도 있다. Panel Load는 배낭의 앞판쪽을 반타원형 지퍼로 여는 형태인데, 짐의 수납이 편리하지만, 많은 짐을 잘 다져서 꾸리기 어려워 보통 소형배낭에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Top Load는 배낭의 윗부분을 자루와 같이 조이고, 뚜껑(Hood)을 덮는 형태로 짐의 수납은 불편하지만 많은 짐을 다져서 꾸릴수 있어 대형배낭에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며, 지퍼가 고장날 염려가 없어 내구성도 더 좋다.
- 보조 주머니
보통 배낭에는 주 수납공간이외에 옆이나 앞판쪽에 1개 또는 여러개의 보조주머니가 달려 있다. 보조주머니는 다양한 물건들을 구분해서 보관하기 편리하지만 배낭의 짐들이 서로 분리되어 움직일때 마다 하중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체력을 더 소모시킨다. 또 많은 보조주머니는 원가를 높이고, 배낭의 무게가 많이 나가게 한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보조주머니가 알맞게 달려 있는 배낭이 좋다.
- 다양한 용도
대부분의 현대식 배낭들은, 당신이 서로 다른 다양한 장비들로 이루어진 짐을 다룰 수 있도록 저장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작은 짐을 보관하기 위한 압축끈(Compression Strap), 장기등반에서 더 많은 장비를 넣기 위한 확장자루(Extending Collar), 여분의 장비를 배낭 바깥쪽에 매달기 위한 고리와 장식들 (External Attachment Point), 그리고 분리할 수 있는 작은 배낭 또는 주머니 같은 것들이 있는 제품들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만든 배낭은 무겁고, 비싸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이 있는 배낭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내구성
당신은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낭을 원할 것이다. 내구성 있는 재료, 바느질이 잘 되 있는 것(특히 사용 빈도가 높은 지퍼 주위), 강화된 바닥 판, 그리고 강화된 어깨끈 고정부위가 있는 배낭을 선택하라. 또한 당신이 고려하고 있는 제조회사 또는 특별한 모델에 대한 평판을 잘 고려하라.
- 잘 맞는지 확인하라!
잘 맞는 배낭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구입하기전 내부에 약간의 짐을 넣은 후 배낭이 당신의 몸에 잘 맞는지 시험해 보라. 짐의 가장 무거운 부분이 어깨뼈 사이의 중간지점에 놓여야 하고, 가능한 등에 밀착되어야 한다.
배낭의 중요한 설계가운데 하나가 등판의 후레임, 맬빵, 엉덩이 벨트의 구조이다. 이 3가지가 알맛게 조화를 이루어야 배낭의 무게는 가장 편안하게 몸에 부착된다. 보통 배낭에는 이 3가지들의 위치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간혹 이러한 사항이 잘 못 만들어진 배낭은 무게가 뒤로 쳐치게 되어 체력소모가 매우 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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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벨트(Hip Belt)
배낭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엉덩이 벨트는 배낭 무게의 대부분을 당신의 몸으로 전달시킨다. 따라서 편안해야 하며, 정확한 크기로 만들어져야 한다. 엉덩이 벨트의 위치는 골반뼈를 약간 위에서 감사주는 높이여야 무게를 골반으로 받아내고 다리로 받쳐주게 된다. -
어깨끈
엉덩이 벨트와 연결되어 짐의 무게를 잡아주는 중요한 부분으로 스폰지 패딩이 편안해야 하고, 조정하기 쉬워야 한다. -
적절한 토르소 길이
토르소란 어깨끈과 배낭의 내부 프레임을 연결해 주는 장치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토르소 길이는 대략 어깨의 꼭대기에서부터 좌골의 꼭대기까지이다. 토르소의 높이와 어개 끈의 길이를 자기의 신체에 맞게 잘 조절하고 어깨끈에 달린 배낭과 어깨의 간격을 조절해 끈을 당김으로써 무게를 지지해주는 2군데(어깨와 좌골) 사이에서 짐의 무게 중심이 놓이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 대형배낭의 둘레
대형배낭을 선택할 때 또 주의할 점은 배낭의 둘레(통)가 넓은 것 이 짐꾸리기에 편리하다 라는 점이다. 통이 좁으면 짐을 규모있게 꾸리기 곤란하고 결국 공간활용성이 부족해 배낭이 찌그러 지게 된다.
배낭 꾸리기
- 가벼운 것은 아래로 무거운 것은 위로 넣되 무거운 부위가 어깨선 아래부터 허리뼈 위에 놓이도록 해야 한다.
-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주머니나 윗부분(후드)에 넣는다.
- 배낭 바깥에 수통이나 여러가지 물건을 매다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배낭의 무게는 한 덩어리가 되어 등에 밀착되어야 하는데, 배의 바깥에 매달면 움직일때 마다 흔들거림으로 인한 무게의 쏠림으로 체 력의 분산을 가져와 체력소모가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 분실하기 쉽고 구분이 모호한 물건은 종류별로 잡주머니에 담아 꾸린다.
- 젖어서는 안될 물건과 여분의 옷가지는 비닐에 싸서 담고 불규칙한 물건은 옷과 섬유제품등과 함께 담아 등에 배기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꾸리는 것이 좋다.
- 무게가 좌.우 대칭이 되도록 하여 기울어지지 않게 꾸린다.
- 방수포장에도 신경써야 한다. 통비닐로 배낭안을 감싸거나 배낭커버등으로 우천에 대비하여 배낭를 젖지 않게 해야 한다. 배낭이 비에 젖으면 무게가 증가하여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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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배낭 착용 무게중심이 뒤로 처져 있고, 짐들이 덜렁대어 힘을 분산시킨다. | ||
평탄하고 좋은길 무게중심이 위에 있다. |
험한 등산로 무게중심이 중간에 있다. |
3.3 등산화 등산은 발로 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체중과 균형유지에 필요한 신경이 발부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을 보호하고 원활한 등반을 위해서는 등산화야 말로 가장 중요한 장비임에 틀림없다. 등산화는 전통적으로 가죽으로 만들어 지는데 요즈음은 가죽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재질의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다. 등산화를 크게 구분해 보면 목이 긴 것과 짧은 것, 그리고 무겁고 딱딱한 것과 가볍고 부드러운 것으로 대별된다. 움직임이 많은 등반과 근거리 산행에는 가볍고 부드러운 등산화를, 바닥의 요철이 심한 장거리 산행에서는 바닥의 요철충격을 발바닥 전체로 균등하게 분산시켜 주는 딱딱한 밑창을 가진 등산화가 좋다. 이러한 장거리용 등산화도 가벼운 것이 좋다. 또한 암릉 등반과 같은 암벽지대를 지나야 하는 등반은 바닥 재질이 암벽등반용인 부틸고무창으로 된 것이 마찰이 뛰어나며 흙길이나 잡목지대를 주로 등반할 때는 요철이 있는 바닥창으로 된 등산화가 적절하다. 너무 꼭 맞는 등산화는 겨울철에 혈액순환에 장애를 주기때문에 동상에 걸릴 우려가 있다. 장기산행에는 발목이 부드럽고 긴 등산화를 신는 것이 발목의 피로를 방지하기 때문에 좋다. 용도에 따른 선택
등산화에 사용된 재질은 무게와 통풍능력, 내구성, 방수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서로 다른 재질로 만들어졌어도 성능은 비슷할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개인적인 취향이 선택의 기준이 된다.
등산화의 구조
선택의 폭이 몇 가지로 좁혀졌다면 결정을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신어보는 것이다. 가장 잘 맞는 등산화를 고를 때는 당신의 일반적인 등산화 사이즈 한가지에만 연연해서는 안 된다. 어떤 메이커의 "260" 사이즈는 다른 메이커의 것과는 많이 차이날 수 있다.
등산화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먼지와 진흙을 제거해서 깨끗이 보관해야 한다. (먼지와 진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죽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등산화는 중성비누와 물로써 세척될 수 있다. (합성세제를 사용하면 안 됨.) 만약 등산화가 흠뻑 젖으면, 신문지를 느슨하게 채워놓고, 따뜻한 곳에서 말려야 한다. 불, 히터 또는 다른 열장치 가까이에서 급하게 말려서는 안된다. 특히 가죽으로 된 제품은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 때때로 보혁유를 발라 주어야 한다. 건조하고 뜨거운 상태에서 하이킹 했든 젖은 상태에서 했든 정상적인 상태이든 상관없이 모두 해야 한다. 잘못된 등산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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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코오롱등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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