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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물 마시는 요령

< 물 마시는 요령 >


갈증을 느끼기 전에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
침이 마르지 않게 여러 차례 나눠 마시면 효과적.
땀을 흘린 만큼만 갈증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변을 걱정하여 갈증을 참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몸 안에서 수분이 원활하게 흐르는 듯한 느낌이 바람직.
자신의 체질에 알맞는 이온 음료. 우유. 차. 등등 무방함.

(오르막 중턱에서 벌컥벌컥 들이키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음)


"갈증은 몸에 물을 공급해달라는 뇌의 명령."

그 명령을 거역하면 신체 각 부위에 손상 초래.
사람마다 다른 각자의 체질에 알맞게 마셔야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물의 量을 사전에 아는 것도 중요.
쉬운 것 같아도 결코 쉽지 않고 꼭 터득해야 할 습관.


<물을 마시는 방법>에 도움 될 의학상식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
스포츠 의학 -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의학사상 처음으로 물이 부족할 경우
통증 사실을 밝혀낸 F. 뱃맨겔리지 박사.

“인간의 몸은 24시간마다 4만 잔에 해당하는 물을
재순환시킴으로써 정상적인 몸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늘 6∼8잔의 물이 부족하게 된다.”

그의 주장과 메커니즘의 일목요연한 정리.

뇌 성분의 85%는 물이므로 1%만 부족해도 치명적.
탈수 상태에서는 폐 조직이 매우 취약해지고 천식유발.
폐 속의 기낭은 그 벽이 얇아 습기 보존을 위해 물 필요함.
기낭을 통한 끊임없는 공기의 흐름 역시 그 유효 수분을 증발.
폐를 통과하는 기류에 의해 수분손실. 그 장애로 일어나는 천식.
탈수 상태에서는 꽃가루 항원 외부 병원체를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결막에 침입한 꽃가루를 씻어 없애려면 ‘물 세척’이 유일한 방법이다.

혈압이 상승한다는 것은 체내 수분 부족 현상 알리는 신호.
혈관은 혈액순환 공급 조직의 순환 요구를 감당하도록 설계.
그 미세한 구멍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내부의 혈액 양을 조정.
몸속에 물이 적으면 혈관에 더 큰 압력을 요구하므로 혈압상승.

뇌의 신경전달 체계에 필요한 수분이 결핍된 경우에는 당료 병.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 포도당과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함.
탈수 현상은 뇌에 더 많은 포도당과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하므로
에너지도 얻고 신진대사를 위해 물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손과 다리의 관절, 혹은 요추의 관절에 통증이 되풀이된다는 것은
그 부위에 수분 결핍 신호이고 독성물질을 씻어낼 수분의 부족현상.
국부적 수분 고갈이 어느 부위인가에 따라서 류머티스 관절염을 형성.

통증 야기하는 근육 경련과 척추의 힘줄과 인대를 잡아당기는 디스크 퇴행.
요통은 류머티스 관절염에 관해 설명했던 것과 아주 똑같은 문제점을 보여줌.

단지 예외라면 척추 디스크 간극의 순환계가 까다롭다는 것
디스크 간극에 간헐적 진공에 따라 디스크 중심이 좌우되는 점.
이러한 진공은 걷기 동작에 따르는 당연한 공정 가운데 하나다.
물론 물이 디스크 간극에 들어갈 정도로 여유 있게 순환해야 한다.

사실상 목이 마른 것과 배고픔은 착각하기 쉬운 신경계통.
그것이 비만의 원인이지만 식전에 물 마시는 습관으로 치료.

물이 부족하면 소변농축으로 요산 형성되고 신장 조직에 칼슘 비축.
일단 이러한 요소들의 결정(結晶)이 형성되면, 더욱 큰 조각들로 발전.
마침내 폐색할 만큼 커지고 감염된 소변은 결석의 형성을 부추기게 됨.
신장 결석은 장기적인 탈수가 원인. 그 원인인 소변을 농축시키면 안 됨.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다발 경화증 뇌질환은 수분 부족이 원인.
평균적인 인간의 뇌의 무게는 1.4㎏ 정도이고 뇌는 85%의 물로 구성되어 있음.
뇌는 수분의 소실에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에 단 1%의 수분 소실에도 견디지 못함.
뇌 속의 신경세포는 일회성 생명체이므로 신경세포 손상은, 영구적으로 회복 불능






출처 : 바로의 산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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