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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스크랩] 도쿄 디즈니랜드에 다녀 오다

by 인천싸나이 2006. 4. 25.

 

 

           도쿄 디즈니랜드에 다녀오다.

 

도쿄 디즈니랜드에 갔다왔다.

작년에 학교에서 단체로 소풍갈때도 안 갔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갔다왔다.

놀이기구를 많이 타기위해서 사람이 덜 붐비는 평일을 골라서 갔다 옴.그래도 다 못탔지만..ㅡㅡ;

 

야마노테센을 타고 도쿄역에 가서 한참?을 걸어가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다시 한참 가서 드디어 도착..우리집에서 아침 8시반에 나왔는데 여기 도착하니 거의 10시였다.

입장료는 거금 5500엔..

 

 

평일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뒤에 보이는 흰색 건물들은 쇼핑몰들..디즈니 캐릭터 상품들이 막 유혹?을 하고 있었다.

놀이기구를 많이 타야한다는 사명감에 불탄 나는 일단 패스..

자리를 깔고 앉은 저 사람들은 퍼레이드를 보겠다고 벌써 자리잡고 있었다.

 

 

좀 어둡게 나왔지만 낮에 디즈니 성을 찍은 게 없어서 이거라도 올린다.ㅡㅡ;

왜?음..놀러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의외로 디즈니성을 찍은 사진이 얼마 없었다.

 

 

서부시대처럼 꾸며놓은 거리가 나타나고..

 

 

레이스달린 양산을 쓰고 드레스 입은 여자가 나올듯 하다..ㅋㅋ

 

 

 

일본애들은  바지가 일자 아니면 거의 디스코바지다..

 

 

과일 약간 넣어놓고 거금 367엔..ㅡㅡ;

 

 

팝콘을 여러곳에서 파는데

맛도  틀리고 팝콘을 담아주는 케이스의 모양도 가지각색이었다.

 

 

내 글을 읽고 있는 남자분들을 위해서 팬서비스로 한장..

도쿄의 평범?한 여자 고등학생이다.

요즘은 흰색 루즈삭스는 거의 안 신고 왼쪽의 여학생이 신은  양말이 인기이다.

 

 

패스트 패스를 끊으면 그나마 좀더 빨리 탈수 있다.그래도 한시간정도씩은 기다려야 하지만..

미리 끊어놓고 남는 시간동안 다른 걸 타러 갔다.

 

 

미리 끊은 패스트 패스.저 시간안에 타면 된다.

 

 

톰 소여의 섬으로 통나무배를 타고 갔다.

 

 

카누를 타는 사람들..힘들어 보였다.ㅡㅡ;

 

 

난 우아하게? 하얀색  유람선을  타러 룰루 랄라 갔는데

마크 트웨인 리버보트란다..

 

 

오..크다..한번에 다  안 찍힌다.

 

 

이 사진은 기차를 타고 가다가 뒤에서 배를 찍은 것이다.

 

 

배의 맨 꼭대기..

선장이 저안에서 배를 몰면서 기적소리도 울리고 저 은색 종도  울렸다..^^

 

 

배를 타고 지나가다가 본 동물.음..진짜냐고?

그럼~귀랑 꼬리도  다 움직이는데..ㅋㅋ 사실은 가짜다.

하지만 잘 만들어서 울음소리에 맞춰서 입도 움직이고 꼬리도 살짝살짝 움직인다.

 

 

인디언들..사실적이지 않은가..

 

 

인디언들은 심각하게 회의중?

 

 

화장실이다.물론 우리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남은 시간을 이용해서 이번엔 기차를 타러 갔다.

기차도 20분 기다려야 했지만 이만하면 아~주 양호한 거다.

 

역으로 들어오는 기차..

 

 

기차 화부도 시대에 맞춘 의상을 입고..

 

차장이 입은 옷도 멋지고..

 

언제나 웃고 손을 흔든다.

 

양쪽에 한명씩 타고 출발~

 

하얀색 연기가 보이나요?

 

사진 고르고 글쓰는것도 은근히 시간 걸리네요..

출처 ▒http://blog.daum.net/jadoo4024




 

 

출처 : 오늘이 있기에
글쓴이 : 꽃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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