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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런 집을 갖지?

[스크랩] 미국 최고가 주택 탄생, 가격은 700억 원

by 인천싸나이 2006. 5. 19.
미국 최고가 주택 탄생, 가격은 700억 원
[팝뉴스 2006-05-18 12:38]

부동산 붐이 일고 있는 미국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워졌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저택이 7천5백만 달러(약 700억 원)에 팔린 것.

침실 8개, 욕실 10개, 자동차 박물관, 워터 파크 그리고 운동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는 이 저택의 주인은 연간 30만 7천 달러(약 2억 9천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한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가 오너가 구입한 이 저택은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된 주거용 주택의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다.

한편 더 타임스는 역사상 최고가의 주택은 런던에 있으며, 그 가격이 1억2천9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2004년 이 집을 구입한 사람은 인도계 재벌인 락시미 미탈.

(사진 : 7천5백만 달러에 팔린 집의 모습, 아래 오른쪽은 락시미 미탈의 세계 최고가 저택)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출처 : 닥터상떼
글쓴이 : 닥터상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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