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 썸네일형 리스트형 뚜르 드 몽블랑(Tour du Mont Blanc, TMB) 유감(有感) 전 세계 트레커들의 가슴이 설레는 여름이 왔다. 더불어 알프스의 유명한 트레일인 ‘뚜르 드 몽블랑’도 길을 열어주는 계절이 됐다. 겨우내 동장군에 갇혀있던 알프스가 드디어 사람들의 발길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이다. 매년 6월 초부터 9월말까지 약 4개월이 알프스 초록 산길을 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