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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 서면

[스크랩] 2006..늦 가을

 

2006년 11월 비온 뒤...늦은 아침을 먹고

아내와 아이와 함께 찿은 북한산~~

청수동암문서 산성매표소 구간은 내가 매년 단풍을

느끼려고 찿는 곳이다

어느 구간 보다도 고즈넉한 분위기에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올핸 가을 가뭄으로 단풍이 곱지 않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숲이 저렇게 가을 색을 척척 뿜어대고 있으니

 

작년 이곳은 더 아름다웠는데,,,작년 만큼은 못해도

고즈넉한 숲의 가을...

역시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다... 

 

 

 

 

 

 

 

 

 

 

 

출처 : 행복한 여행
글쓴이 : The da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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